또 한 고개를 넘은듯한 기분이다.
지난해 12월 16일에 내 생활에 지각변동이 생겨 또 다른 동네로 떠 밀리워 온것이다.
그날부터 정신없이 채바퀴돌듯 팽팽 돌아치며 달려온 하루 하루들, 손꼽아보니 100날이 며칠 안 남았다.
아우~
매일 같이 다니던 요기 블로그에도 그새 몇번 못 와보구 일에만 몰두...
드디여 한쉼을 쉬여두 괜찮을듯하다.
내가 맡은 일을 5월분까지 다 마치고 6월분을 준비하고있으니 최저로 두달은 앞에 두고 사는 팔자가 된것이다.
고맙다. 그새 지켜봐주고 밀어주고 당겨준 모든이들이.
가끔은 블로그에 들어와 세상 사는 이야기랑 수다랑도 떨어 봐야겠다.
허허허~
나그네가 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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