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살며 생각하며

가장의 자세
2012년 05월 19일 12시 02분  조회:1603  추천:3  작성자: 동녘해
제 집 사람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될가? 혹시 안되면 ?
고양이 불알 앓듯 끙끙 거리다가 남에게 자문료를 주면서 "그게 되우?" 하고 묻는다.
요행 해박한 사람을 만나면 진심의 말을 들을수도 있다.  번거롭게 굽은 길은 좀 걸었지만 문제는 깨끗하게 해결되는것이다.
하지만  재수 없게 염통이 썩어버린 사람을 만나면 문제가 커지게 된다.
일은 해결 못하고 자문료는 날리고 후유증을 남가게 되는것이다.
 "제 집 일을 밖에 내놓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그 속담이 다른 집에만 유용한것으로 착각한다.
언제나 천리마는 남의 집에서만 자라지 제집에서는 아무리 애써도 천리마를 키워내지 못하는줄로 안다.
이런 집에서 자라는 애들은 항상 숨이 막혀 한다. 신선한 바람을 마실수 없다고 불평한다.
애들이 크려면 신선한 바람이 필요하다. 가끔 엎어져서 무릎을 벗겨도 괜찮다. 잘못 된 말도 할수 있다.
참된 가장이라면 제 새끼를 먼저 믿어줘야 할것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95 해볕 좋은 모퉁이 2014-07-15 0 2664
94 출근길 2014-05-27 1 1912
93 창문 2014-05-26 0 2145
92 이 아침은 행복하다 2014-01-21 0 2258
91 참 좋은 세상~~~ 2013-12-13 1 2306
90 49살나그네에게도 꿈은 있는가? 2013-11-22 2 2841
89 나는 오늘도 살아있나보다… 2013-11-20 1 2503
88 밴댕이소박채 2013-05-09 0 2460
87 해님아 2013-05-09 0 1919
86 속일수 없나봅니다 2013-05-08 0 2151
85 인제야 알았습니다 2013-05-05 0 2218
84 우리 모두에게 2013-05-02 0 2988
83 행복이 와서 문을 두드릴 때 2013-04-25 0 2393
82 봄아 봄아 2013-04-21 1 2668
81 살다보면 2013-04-20 0 2449
80 행복의 조건 2013-04-12 0 2549
79 소설의 묘미 2013-04-06 0 2928
78 청명이 두개? 2013-04-04 1 3269
77 모닝커피 2013-03-30 1 2874
76 내 블로그는 봄이다 2013-03-24 1 3098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