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최동일 동시집-외롭지 않다

엄마의 냄새
2011년 10월 23일 12시 07분  조회:2057  추천:0  작성자: 동녘해
엄마의 냄새
 
하루공부끝내고
힘겹게집으로돌아오는길에
길옆에서누군가나를반겨주겠지요
 

그이는코스모스였습니다
 
어쩌면
매일보고지났을법한꽃이지만
웬지
몸도마음도힘든오늘은
그렇게도반갑습니다
 
저도몰래얼굴을
코스모스에대고보니

물씬
엄마의 냄새가  풍겨옵니다.
 
참, 
엄마가
한국에 가신지

1년이 되여오네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2 땅과 나무 2011-11-10 1 3495
101 라목 2011-11-10 1 3362
100 정답 2011-11-09 1 3499
99 누구네 집일가? 2011-11-09 1 3331
98 그런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1-11-09 1 3460
97 부탁 2011-11-08 3 3483
96 동시를 타봐 2011-11-08 1 3191
95 어쩌면 좋아 2011-11-07 1 3505
94 술술 2011-11-07 1 3348
93 아빠는 남자니까 2011-11-07 1 3334
92 부품이 나갔답니다 2011-11-07 1 3608
91 사람이라는것을 잊지 말게 2011-11-07 1 3490
90 2011-11-04 2 3286
89 나 아기를 안 낳을거야 2011-11-04 1 3515
88 나는부자다 2011-11-04 1 3790
87 배우 2011-11-04 1 3225
86 류성 2011-11-04 1 3465
85 내 가슴에 시내물이 있나보다 2011-11-04 2 3590
84 너무 괴롭습니다 2011-11-04 1 3509
83 넌 벌써 주고있잖니 2011-11-04 2 351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