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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꽝꿀제”
2011년 11월 11일 09시 30분  조회:3687  추천:1  작성자: 동녘해
 





아빠가 저녁에
"꽝꿀제(光棍节)"를 쇤대요
소풍가는 애들처럼
들떠있는 아빠에게
엄마가 쳐넘긴 선물 한가지 

나가!
나가서 "꽝꿀제"를 쇠고
고 모양 고 맵시
홀애비로 살아
 
소풍기회 놓쳐버린 악동처럼
혀를 홀랑 내밀고
엄마 눈치를 보는
 
ㅋㅋㅋ
아빠가 너무 불쌍해
 
아빠,
저녁에 나하구
빼빼로데이나 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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