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살며 생각하며

가슴 뿌듯한 하루
2012년 04월 24일 20시 53분  조회:1594  추천:0  작성자: 동녘해
쉼없이 돌아쳤다.
5월호 잡지를 공장에 내려보내느라 팽이처럼 돌아쳤고 
그 일이 끝나자 오래동안 방치해두었던 블로그를 정리하느라 바빴다.  
월간잡지편집은 올해가 처음이라 아직도 원고를 공장에 보내 놓고는 강가에 애를 혼자 내보낸듯 긴장하다.
혹시 부주의로 어느 한 구석이라도 소홀히 한 곳은 없는지 하는 근심에 손에 땀을 쥐게 되는것이다.  책이 인쇄되여 나와 사고가 없어야 한 시름을 놓을수 있다.  긴장하면서도 뿌듯한 이 느낌, 진정 일하는 재미를 아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기분이리라.
그렇다.
블로그라는 이 물건도 만질수록 재미를 느끼게 하는 놈이다.
진종일 글과 씨름했지만 나름대로 가슴 뿌듯한 하루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5 다 갔다 2013-03-05 5 1995
74 피난을 다녀왔습니다 2013-02-12 5 2668
73 올해는 나의 본명년(本命年) 2013-02-10 4 2546
72 연변 "10대 매력향촌" 2013-01-18 0 1786
71 향고기라면을 드셔보셨습니까? 2013-01-08 1 1896
70 주절주절 몇마디~ 2013-01-02 2 1829
69 신년넉두리 2013-01-01 3 2043
68 소인배들과의 처세철학 2012-12-29 3 2072
67 도사가 되는 기분 2012-12-19 2 2073
66 아름찬 공정 2012-12-19 0 1961
65 관리와 백성 2012-12-19 19 1861
64 마음을 비운다는것은 2012-12-19 1 1679
63 아파하는 사람에게 2012-12-19 2 1614
62 모든 순간을 즐기자. 2012-12-19 1 1785
61 용서란~ 2012-12-19 2 1588
60 생활의 엔돌핀 2012-12-19 0 1551
59 나는 짝짝짝~ 박수를 쳐드리고싶다 2012-07-24 1 2277
58 사람 사는 모습이랑~ 2012-07-11 1 1776
57 "황둥개사건" 2012-07-07 1 2272
56 한번 더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가? 2012-07-07 1 1767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