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해볕 좋은 모퉁이

더 높은 영역을 갈망하십시오
2012년 05월 13일 16시 18분  조회:1887  추천:0  작성자: 동녘해
거듭남은 새로운 탄생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영역의 시작입니다.
그것은 하늘이 열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육의 사람에게 영이 열리는 것입니다.
땅에 속하여 땅의 삶, 동물적인 본능의 삶을 살던 사람에게 하늘이 열리며
하늘에게 속하고 하늘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땅과 하늘의 차이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선명한 것입니다.
땅에서 기어 다니고 뛰어다니는 동물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의 차이는
누가 보아도 선명하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땅의 음식을 구하는 이와 하늘의 양식을 구하는 이들의 차이점은 누가 보아도 선명합니다.
 
땅위의 동물은 하늘을 나는 새들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용맹한 맹수라도 하늘을 나는 새를 해할 방법은 없습니다.
닭 쫓던 개가 지붕 위를 쳐다보듯이 그들은 무력합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새도 있습니다.
자기가 새인 것을 모르고 땅의 음식에 배불리는 바람에 잘 날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땅 위의 맹수에게 공격을 당하며 잡아먹힙니다.
 
그 의식이 땅으로 가득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떻게 살까 염려하는 이들은 맹수의 입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하늘을 잃어버렸고, 나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날기는 날지만 낮은 영역을 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땅위로 올라가기는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땅의 공격에 시달립니다.
땅에서 날아오는 화살에 맞고 피를 흘립니다.
 
이들은 땅의 야망에 대하여 아직 충분히 자유롭지 않습니다.
사람들에 대하여 충분히 자유롭지 않아서
사람들의 평가나 말이나 태도로 인하여 기뻐하고 슬퍼합니다.
이들은 하늘을 구하지만, 아직 땅을 충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영역을 나는 새들이 있습니다.
그 영역에는 땅의 화살이 미치지 못합니다.
땅의 불화살도 거기까지 날아오지 못합니다.
땅에서 공격하는 이들은 그 불화살이 하늘에 속한 자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며
오히려 자신들에게 떨어져 피해가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높은 영역을 날고 있는 이들은 하늘의 온전한 평화와 기쁨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땅의 영역을 넘어선 황홀한 삶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늘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공급하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하늘을 갈망하는 자를 찾고 싶어합니다.
 
더 깊은 삶을 갈망하십시오.
당신의 존재와 영역이 하늘에 속한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땅에 거하고 낮은 영역에 거함으로 악한 영들의 먹이가 되지 마십시오.
갈망하는 자는 높이, 더 높이 하늘을 날게 될 것이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본래 그러한 기쁨과 만족과 교제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정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4 껍데기사람, 속사람 2012-04-24 0 1537
33 창밖의 풍경 2010-05-25 0 2104
32 도편수의 긍지 2010-05-16 0 2167
31 로교수의 두 제자 2010-05-11 0 2030
30 오해 2010-05-09 0 2156
29 볼펜을 꽂으며 2010-05-09 0 1936
28 명상으 로 일어서기 2010-05-04 0 2018
27 보다 단순하고 간소하게 2010-05-04 0 1785
26 법정스님의 좋은글 2010-05-04 0 2359
25 병상기 2010-05-01 0 1981
24 현존에서부터 영원을 2010-05-01 0 1862
23 나도 찔레 2010-05-01 0 1867
22 나의 문학관 - 《트럼프》 2010-04-25 0 2097
21 가난한 날의 행복 2010-04-23 0 1705
20 우리가 서로에게 救人이 된다면 2010-04-21 0 1618
19 2010-04-21 0 1815
18 달밤 2010-04-04 0 2209
17 이 가을에는 행복해지고 싶다 2010-04-04 0 1799
16 전 지구적인 재난이 두렵다 2010-04-04 0 1794
15 수 필 2010-03-28 0 165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