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해볕 좋은 모퉁이

보자기
2012년 05월 28일 06시 43분  조회:1897  추천:0  작성자: 동녘해
보자기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보자기를 즐겨 사용하였습니다. 보자기는 무엇이든 쉽게 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둥근 호박은 둥글게 싸주고
네모난 책은 네모나게 싸주며
큰 것은 커다랗게
작은 것은 작게
주어지는 대로 감싸주는 보자기!
보자기는 네모난 헝겁조각으로 뭉치면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것이지만 펼쳐놓으면 왠만큼 크고 무겁고 많은 것도 쌀 수 있는 참 유용한 포장도구 입니다.
자신의 모양은 접어둔 채 싸야 할 물건의 모양대로 변하는 보자기의 넉넉함!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들이 많은 이때에 보자기의 넉넉함이 아쉽기만 합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14 쑥 뜯는 날의 행복*반숙자 2014-02-21 0 2186
113 그 겨울의 날개/김우종 2014-01-28 1 2325
112 행복한 고구마/ 목성균 2014-01-27 0 2113
111 문제가 있으니 즐겁다. 2012-08-29 0 2667
110 나의 가치 2012-08-29 0 2530
109 수박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 2012-08-13 0 2926
108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2012-08-13 3 2671
107 당나귀와 염소 2012-08-06 0 2758
106 호랑이 우리에 떨어진 사나이 2012-08-06 0 2605
105 공부하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2012-07-23 0 3056
104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들 2012-07-23 0 2981
103 한달 동안 할 수 있는 일 30가지 2012-07-13 0 2942
102 한편의 시(詩)같은 삶 2012-07-13 0 2652
101 만델라와 채소밭 2012-07-11 0 2767
100 마지막 1초 2012-07-11 0 2356
99 사실확인 2012-07-08 0 2698
98 도약의 기회 2012-07-08 0 2344
97 핑계꾼 들에게 2012-06-26 1 2463
96 어이없는 길 2012-06-26 0 2635
95 한편의 시(詩)같은 삶 2012-06-21 0 2642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