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그리고 이것은 어김없는 사실이다' 이 말은 박학다식하고 사려깊은 정치가 였던 고려의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백운소설(白雲小說)이라는 책에 나오는 글입니다.
여성들이여! 인내심을 가지고 잠시 그의 글을 조금만 더 읽어봅시다. 이규보의 글에 의하면 수닭은 새벽을 알리는 목청을 본래부터 가지고 태어났고, 암탉은 처음부터 조물주(하나님)가 그런 목청을 주지 않았으니 이것은 사물의 질서입니다. 그런데 암탉이 새벽을 깨운다는 것은 이 본래 창조 질서를 깨뜨리는 것이니 어찌 망할 징조가 아니겠는가! 이런 뜻입니다. 그러므로 여성들을 구박하기 위해서이 말을 쓰는 남성들이 있다면 그야말로 뭘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이 넘치는 세상이 되려면 창조의 순리대로 질서를 지키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제각각 사물들이 제 지어진 목적대로 사용되어지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현실을 보면 과학과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무너지고 부서지고 파괴되어져 가는 것들이 우리의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한 순리를 거스리는 것들이 결국에는 온 인류를 망하게 하고 말것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무서운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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