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최동일 동시집-외롭지 않다

시는 줏는것이 편합니다
2011년 08월 18일 10시 12분  조회:4993  추천:3  작성자: 동녘해



 

중국조선족아동문학광장 카페

 

시는 줏는것이 편합니다

 

 
누구는  시를  짓는다고 합니다만
나는  시를  줏는다고  생각합니다. 
애기풀에도  시가  숨어있습니다.
고양이품에도  시가  잠들어있습니다
전보대에 붙은  광고지에도
시가  붙어있습니다.
 
곳곳에  시가  보이는데
왜  시를  짓느라고  애쓰십니까?
그냥  두눈을  크게  뜨면 
시가  보이는데요.
 
시는  짓는것보다
줏는것이  편합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2 동시의 매력에 빠진 소설가*한석윤 2012-04-24 2 3280
201 동심으로 쓰는 이야기*최학송 2012-04-24 1 2856
200 너는 그대로가 동시란다 2011-11-30 0 4827
199 친구 2011-11-29 0 4952
198 그 느낌 2011-11-29 0 4764
197 친구도 그런거야 2011-11-29 0 4751
196 시계 2011-11-29 0 4515
195 초침소리 2011-11-29 0 4768
194 그속에도 꿈은 있어 2011-11-29 0 4733
193 외롭지 않다 2011-11-29 0 2858
192 산이 아빠를 닮았나보다 2011-11-29 0 4868
191 나무잎편지 2011-11-29 0 4353
190 겸손한 가로등 2011-11-28 0 4559
189 우쭐 대는 가로등 2011-11-28 0 4263
188 가로등 2011-11-28 0 4677
187 참 "둔하다" 2011-11-28 0 4769
186 장바구니 2011-11-28 0 4444
185 장마당할머니 2011-11-28 0 4914
184 장마당 2011-11-28 0 4534
183 이럴 때는 2011-11-28 0 473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