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최동일 동시집-외롭지 않다

시는 줏는것이 편합니다
2011년 08월 18일 10시 12분  조회:4987  추천:3  작성자: 동녘해



 

중국조선족아동문학광장 카페

 

시는 줏는것이 편합니다

 

 
누구는  시를  짓는다고 합니다만
나는  시를  줏는다고  생각합니다. 
애기풀에도  시가  숨어있습니다.
고양이품에도  시가  잠들어있습니다
전보대에 붙은  광고지에도
시가  붙어있습니다.
 
곳곳에  시가  보이는데
왜  시를  짓느라고  애쓰십니까?
그냥  두눈을  크게  뜨면 
시가  보이는데요.
 
시는  짓는것보다
줏는것이  편합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2 대장부란다 2011-11-22 0 3520
161 입소문 2011-11-22 0 3442
160 겨울바람 2011-11-22 0 3543
159 아기손 2011-11-21 1 3446
158 아기발 2011-11-21 0 3652
157 아기를 보면 2011-11-21 0 3650
156 별 따러 가자 2011-11-20 1 3805
155 별이라고 부를가 2011-11-20 0 3561
154 뭐라고 할가? 2011-11-20 0 3678
153 꼬마"탐험가" 2011-11-20 0 3669
152 엘라리 꼴라리 2011-11-20 0 3599
151 그 느낌 2011-11-20 0 3481
150 뽀뽀뽀 2011-11-19 0 3586
149 쉿~ 2011-11-19 0 3548
148 입술의 공능 2011-11-19 0 3617
147 입술 2011-11-19 0 3493
146 자물쇠를 닮은 입술 2011-11-19 0 3530
145 무엇이 더 많을가? 2011-11-19 0 3732
144 동시를 낳을 때는 2011-11-19 0 3493
143 검은손 2011-11-19 0 359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