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최동일 동시집-외롭지 않다

자명종
2011년 10월 23일 12시 02분  조회:1972  추천:0  작성자: 동녘해

아들아일어나야지
자명종이부드럽게울립니다.
 
으으응~
 
아들아여섯시가됐다.
어서일어나야지
자명종이소리를높입니다.
 
으으응~
곤해죽겠네.
 
이놈아, 학교시간늦는다
못일어나겠니?
자명종이터지려합니다.
 
 
으으응~
일어날게요
나는쭈욱기지개를켭니다.
 
ㅋㅋㅋ
 
아버지는
나의자명종입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2 편지 한장 전해다오 2011-11-19 0 3767
141 별이 말해요 2011-11-19 0 3534
140 아기는 별 2011-11-19 0 3404
139 아빠는 발사탑 2011-11-19 0 3478
138 곤디놀이 2011-11-19 0 3506
137 눈이 오는 소리 들리십니까? 2011-11-18 1 3622
136 눈물 2011-11-18 0 3360
135 음주규률 2011-11-18 0 3438
134 나는 술이고싶다 2011-11-18 0 3461
133 아빠가 불쌍하다 2011-11-18 0 3900
132 아빠는 휴식중 2011-11-18 0 2078
131 요물 2011-11-18 0 3802
130 하늘님 마음씨 2011-11-16 1 4400
129 할매의 푸념 2011-11-16 0 3784
128 하늘에 구멍 났다 2011-11-16 0 3664
127 하늘할배 등 2011-11-16 0 3440
126 물수제비 2011-11-15 0 3599
125 동생의 웃음 2011-11-15 0 3584
124 동생의 울음 2011-11-15 0 3482
123 식사시간 2011-11-15 0 334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