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

제4장 사나의 위풍은 벼개바람으로 충전한다-카드
2016년 12월 18일 13시 09분  조회:978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카드
 
만개 손으로 세계금융 핸들을 운전한다
삼협에  굴러떨어지기도 하고
주무라마봉으로 휙휙 오르기도 하며
오늘은 거세찬 파도우에 고속철로 놓는다
 
독수리눈은 바다바닥의 새우를  낚고
오공발이 벽화 그린다
연한 먹물은 구름밭에 산호를 심는다
 
태산봉우리를 가로 타고 앉은 독수리는
구름을 모셔다 술상을 펼친다
술에 취한 독수리는
구름에 태산을 싣고  천궁으로 몰아간다
 
 
구름은 면화꽃속에 숨어
안방에 내렸어도
주인의 코바람에 날려
아가 기저귀가 되였다
 
토달  병정일 *찾은 피덩이
휴지에서 엄마를 부른다
 
 
*진술축미는 주역지지에서 4개땅을 말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1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봉선화 2016-12-18 0 1723
180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별들이 만든 새 태양 —인(人) 2016-12-18 0 1423
179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짝사랑 2016-12-18 0 1250
178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회갑잔치 2016-12-18 0 1140
177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안녕하세요 2016-12-18 0 1075
176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피아노 2016-12-18 0 1280
175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노크 없는 손님 2016-12-18 0 1178
174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안개의 젖통을 스치다 2016-12-18 0 1170
173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종이와 붓 2016-12-18 0 758
172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쪼각달 담은 호수 2016-12-18 0 802
171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송이버섯의 결혼 2016-12-18 0 836
170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손톱의 짝사랑 2016-12-18 0 755
169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첫눈 1 2016-12-18 0 928
168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첫눈 2016-12-18 0 769
167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돛배가 안개이불 쓰고 2016-12-18 0 795
166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장미가 펼친 술상 2016-12-18 0 801
165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지구의 야욕 2016-12-18 0 920
164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엄마 2016-12-18 0 773
163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5천년이 돌아왔다 2016-12-18 0 827
162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토마토 2016-12-18 0 94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