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

제4장 사나의 위풍은 벼개바람으로 충전한다-범가죽 설계사
2016년 12월 18일 13시 11분  조회:1134  추천:0  작성자: 방산옥
범가죽 설계사
 
다람쥐는 발걸음 소리로
땀을 모아 금붕어 키우고
꽃나비는 꿀을 먹인다
뚱뚱해진 금붕어
똥구리 되여 데굴데굴
 
새하얀 범잔등에
사나이는 그림을 그린다
범과 사자의 이종 동성 결혼사진을
 
메추리가 벼잎군함 타고 항행한다
해충 잡아 벼입에 먹여 주고
벼배가 불어오니
접산을 준비한다
 
을목*은 벽을 타고 지붕에 숨었어도
아름다운 미모가 뿌리는 빛은
지붕을 환휘 비추고
건*은 빨간 사랑을 표시한다
 
*을목:천간중 둘째 꽃을 말함
*건:남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1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봉선화 2016-12-18 0 1725
180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별들이 만든 새 태양 —인(人) 2016-12-18 0 1424
179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짝사랑 2016-12-18 0 1250
178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회갑잔치 2016-12-18 0 1142
177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안녕하세요 2016-12-18 0 1075
176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피아노 2016-12-18 0 1283
175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노크 없는 손님 2016-12-18 0 1180
174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안개의 젖통을 스치다 2016-12-18 0 1171
173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종이와 붓 2016-12-18 0 758
172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쪼각달 담은 호수 2016-12-18 0 803
171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송이버섯의 결혼 2016-12-18 0 836
170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손톱의 짝사랑 2016-12-18 0 756
169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첫눈 1 2016-12-18 0 929
168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첫눈 2016-12-18 0 771
167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돛배가 안개이불 쓰고 2016-12-18 0 795
166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장미가 펼친 술상 2016-12-18 0 801
165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지구의 야욕 2016-12-18 0 921
164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엄마 2016-12-18 0 774
163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5천년이 돌아왔다 2016-12-18 0 828
162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토마토 2016-12-18 0 94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