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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나의 첫 수목화-난 댓글:  조회:1082  추천:0  2010-02-27
      퇴근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날씨가 더워서 길옆에 있는 문방구에 들어갔다.. 문방구안에서 20분동안 두리번두리번 하다가.. 갑자기 먹과 붓이 있는곳에서 발길을 멈췄고.. 이것으로 뭔가를 즐길수 있을것 같다는 예감에 냉큼 샀다.   15년만에 다시 잡아보는 붓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그린 <수목화>~^^   난이다..  
53    인생의 열매 댓글:  조회:961  추천:0  2010-02-27
    어떤일도 갑자기 이루어 지지 않는다. 한 알의 과일, 한송이의 꽃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 나무의 열매조차 금방 맺히지 않는데 하물며 인생의 열매를 노력도 하지않고 조급하게 기다리는 것은 잘못이다. -에픽테토스- 내 인생의 열매도 이렇게 탐스러웠음 좋겠다..^^쉼없이 노력하자...^^
52    나눔의 진리 댓글:  조회:1034  추천:0  2010-02-27
   하늘은 벽이 없거든..가르지 않고, 가두지 않고..푸른 세상을 서로 나누어 가질줄 알기 때문에...영화 [닫힌 교문을 열며]대사 중벽이 없이 모든걸 나누어줄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자..^^by 박홍매
51    2001년..동생기숙사에서.. 댓글:  조회:969  추천:0  2010-02-27
  2001년 10월의 어느날.. 정확히 중국 국경절 전후였던 기억..   일본에서 잠시 중국에 들렸다가 동생학교의 기숙사에 머물며.. 핸디캠으로 남겼던 셀카...   거의 10년전의 모습이다.. 지금은 나도 동생도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지만.. 이때는 한창 스무살전후의 풋풋한 모습이라..   아~~~ 이 사진을 보니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어진다..ㅡ,ㅡ      
50    99년 한국친구들과.. 댓글:  조회:1175  추천:0  2010-02-27
연변대학에 유학온 한국언니들이랑 두만강에 놀러갔다가 찍었던 사진... 99년이면....11년전이다...          
49    10년전의 예술사진..^^ 댓글:  조회:1204  추천:0  2010-02-27
9년전 찍었던 사진이다.. 예술사진이라고 하기엔 좀 촌스럽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이쁘장하게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찍었던것 같다.        
48    상해여~안녕! 댓글:  조회:1191  추천:0  2010-02-27
상해에서의 나날들.. 정말 넘 좋았다.. 뒤돌이켜 보면 꿈만 같았던 날들...   동생이랑 남경거리에서 ...........     아빠랑 함께..........   남경거리에서 홀로...사진을....     그리고 상해남경거리의 도서관에서 책을 좀 구입...     호텔로 돌아오는길....    
47    상해한식관에서 가족식사.. 댓글:  조회:1276  추천:0  2010-02-27
거리를 걷가가 넘 피곤해서 또 차를 탔다.. 부모님 찍어드리려 했는데.. 나와 동생이 눈만 똘랑 나왔다..ㅋㅋ     동생이랑 이쁘게 웃자..ㅋ   좀 피곤한듯.. 멍~하니..ㅋ   그러다가 상해 남경로의 한식관에 밥먹으로 갔다....   엘레베이트에서 가족이 함께 ............   동생이 메뉴를 고르고 있다..ㅎ     동생이랑 맛나게 먹고 찰칵...   먹고 나오는 길에... 엘레베이트에서.... 중국가수의 사진을 보고.. 포즈를 똑같이 취하고 찰칵..ㅋㅋ   나도 뒤질세라.. 덩달아.. 근데 웬지 보기가 좀 그렇다..ㅋ    
46    상해에서 추억만들기.. 댓글:  조회:1270  추천:0  2010-02-27
상해에 머무는 동안 넘 즐거웠다.. 마지막날.. 동생이랑 거리에서 찰칵...     아빠 엄마랑....선글라스꼈다..ㅋ 내가 정말 아끼는 선글라스다..   동생이랑 쿨하게... 므흐흐   아침 먹으로 음식점에 들어갔다가 동생이랑 또 찰칵.. 웬지 안닮은것 같다..ㅋ      
45    상해에서 쇼핑.. 댓글:  조회:1208  추천:0  2010-02-27
가족이랑 상해거리에 쇼핑 나갔다..    거리에서 동생이랑 찰칵..   동생이 아빠엄마랑....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옥수수 사먹었는데.. 상해 옥수수는 이상하게 검은 옥수수알이 섞여 있는거라서..   동생이 피리를 불고 있당..ㅋㅋㅋㅋㅋㅋㅋ   좀 예술적으로 찍으려 했는데.. 내가 카메라를 쥐고 찍다 보니 조명이 나한테 너무 환하게 비춰져서 좀 실패...   상해의 한 쇼핑몰에서 한국어로 간판을 걸었는데... 이이뿌써 (헤어지는게 아쉽다)를 섭섭하다로 써놓아서.. 나와 동생이 배를 끌어안고 웃어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상해의 밤 댓글:  조회:1258  추천:0  2010-02-27
  상해 남경로 거리를 거닐면서 사진을 남겼다..   그러다가 맥도날드에 들려서 조금 휴식..ㅋ   그리고 다시 나와서 밤거리를 거닐고....   그러다가 지쳐서... 남경거리의 차에 앉아서 돌고 돌았다..           또 와이탄 .....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 들려서 음식 좀 사고...    
43    상해 와이탄에서.. 댓글:  조회:1259  추천:0  2010-02-27
날씨가 무척이나 흐려있었다.. 하늘의 색갈이 심상치않다. 하지만 가족이 함께 있어서 그런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당.. 넘 즐거운 저녁.... 벌써 과거가 되어버렸다..              
42    상해 도착한 날.. 댓글:  조회:1245  추천:0  2010-02-27
무석역에서  기차를 타고 상해로 출발..     드뎌 상해역에 도착했다..         그리고 호텔에 도착... 넘 피곤해서 걍 주문해서 점심을 먹었다.. 상해요리.............. 양이 엄청 많다.... 비빔밥에다가 국.. 면.. 암튼 맛있었당..ㅋ     맛있게 점심을 끝내공.. 가족이 룰루랄라.. 사진 찰칵..!!  
41    상해로 향하는 날 댓글:  조회:1376  추천:0  2010-02-27
동생의 집이 있는 무석을 떠나 상해로 오는 날... 9월28일..   동생집의 레몬은 집에서 달콤 자고 있다..     동생집의 문앞에서...아빠 엄마랑..   똑같은 곳에서 엄마.. 동생이랑..ㅋ   동생집의 현관에서 가족사진..ㅋ   이번엔 택시 기다리면서.. 찰칵..ㅋ   무석 역에 도착해서 ... 양고기뀀을 사먹었당.. 냠냠..ㅋ   무석 역앞에서 아빠엄마랑...   무석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40    상해여행-2 댓글:  조회:1132  추천:0  2010-02-27
               
39    상해여행-1 댓글:  조회:1262  추천:0  2010-02-27
9월말.. 상해에서 가족이 모여서 여행.... 국경절즈음이라서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고 있었다..              
38    가족공원놀이4-돌아오는 길. 댓글:  조회:1273  추천:0  2010-02-27
가족공원놀이를 마치고... 공원을 나오면서.. 가족사진을 남겼다............ 위에 조롱조롱 장식되어있는 초롱이 너무 이뻤다...      엄마랑 나오는 길에서 또한번 찰칵...!!   동생이 내숭 떤다..ㅋㅋㅋ   공원을 나와서 곧바로 수산물시장에 갔다.. 오늘 저녁밥은 엄마가 쏜단다..ㅋㅋ 게를 먹고싶어서.........다들 게 사러간거다.. 근데 값이 정말 어마어마했다... 좀 큼직한 커플게 두마리면 오백원이라 했다.. 이건 순전히 날라리였다... 우리가 무석의 사람이 아닌줄 알고 엄청 높은 가격으로 불렀던거 같다..   그래서 뒷쪽에 있는 다른 매대로 가서.. 부르는 값 100원을 50원으로 절반 확 깍아서.. 게 열여섯마리를 사들고 왔다...ㅋㅋ   신나게 값을 흥정하고 점원들이 . 한창 우리 게를 끈으로 묶고있는 중이다..ㅋㅋ 값을 흥정하는게 너무 신났다.. 일본은 값을 깍는법이라곤 없이 그냥 써있는 가격대로 사는게 일수다.. 중국에선 가격을 부르면 조금이라도 깍을려고 이러쿵저러쿵...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넘 재밌다...   더 값을 내리지 않으면.. 나 안산다. 고 삐지는척 하기도 하고... 조금만 더 값을 내리면 어떻겠냐고.. 흥정하는게.. 일본에서는 절대 향수할수 없는 일상의 즐거움이다.....   게를 사들고 즐거운 마음으로 동생이랑 찰칵.. !! 앗..근데 게는 안보인다..ㅋㅋ   동생이 들고 있는게 열여섯마리의 게다...   비닐주머리를 열고 살짝 사진을 남겼다... 이 게들이 아까까지만도 살아숨쉬고 있었는데..ㅋ 지금은 우리 저녁밥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정말 넘 맛있었다... 먹고 있는 장면도 사진을 찍어 남기려 했는데... 도저히... 우아하게 먹을수가 없어서..ㅋㅋ 먹는 장면은 모두 상상에 맡기겠당..ㅋㅋㅋ    
37    가족공원놀이3-고적유람 댓글:  조회:1199  추천:0  2010-02-27
배에서 내려 가족과 함께 고적지를 향해 걸었다.. 그러다가 동생이랑 나란히.. 내숭 떨며 찰칵..ㅋㅋ     가족이 함께..   동생과 나... 어느 조각품아이의 앞에서 한장....   또 가족사진이다..ㅋ      
36    가족공원놀이2-배놀이 댓글:  조회:1232  추천:0  2010-02-27
무석의 공원을 돌다가.... 엄마. 동생이랑... 한컷 !!   글고.. 또 동생이랑.. 뒷쪽에서 중국아줌마들이 나무로 조각품을 만들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시간 가까이 배를 타고 호수를 거닐었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 한장....^^   맞은편에 앉은 엄마와 동생에게 찰칵 !!   뒤에 배경이 이뻐서 셀카로 한장 남겼다..ㅋ  
35    가족공원놀이1-출발 댓글:  조회:1278  추천:0  2010-02-27
오늘은 가족과 함께 공원놀이에 나섰다... 무석의 공원.... 공원엔 그다지 가는 편이 아니라..이게 몇년만의 공원나들이인지.. 아침에 동생집의 현관을 나서면서 마음은 마냥 설레였다...^^     밖에서 택시를 기다리면서 동생과 한컷...ㅋ 근데 찍고보니.. 온가족이 다 찍혔다..ㅋㅋ     동생과 다시 나란히 투숏 !!   한시간뒤에 무석의 공원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잠간 앉아서 쉬는 사이에 사진을 남겼다.. 카메라를 앞에 있는 돌위에 고정하고 자동설정하고 앞으로 달려가 앉다보니.. 자세가 좀~ 아줌마자세다..ㅋㅋ   동생이랑 친한척...ㅋㅋ   그러다가 사격총을 쏘고... 선물 받았다.. 30발에 18발 명중..ㅋㅋ 이만하면 괜찮지?므흐흐~~~~   사격으로 선물 받은 강아쥐랑 이쁘게 한컷 ...ㅋㅋ   그러다가... 공원의 미끄럼대에 동생이랑 나란히 서서 한장 했다.. 유�때 많이 놀던 미끄럼대인데.... 이젠 몸이 훌쩍 자라다보니.. 놀수는 없고.. 걍 뒷쪽 계단에 서서... 사진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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