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살며 생각하며

인제야 알았습니다
2013년 05월 05일 10시 47분  조회:2210  추천:0  작성자: 동녘해
인제야 알았습니다
 
 
 
민들레를 보고 민들레꽃이라 했더니
우리 동이 벌써
민들레 꽃 피는줄 다 아는구나
잘한다고 똑똑하다고
엄마는  박수를 쳤습니다
 
이웃집 할아버지의
귀밑에 난 혹을 보고
혹부리령감이라 말했더니
이놈아, 그게 어디 혹이냐
버릇없다고 례절없다고
엄마는 나를 욕합니다
 
오―
무엇이나
보는대로 말하면 안되는줄
나는 인제야 알았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5 이외수님의 글 2012-05-14 0 1799
34 소통 2012-05-14 0 1683
33 거짓말 2012-05-14 0 1653
32 인간인게 부끄러워? 2012-05-14 0 1856
31 욕복이 터진 사람 2012-05-13 0 1900
30 갔단다 2012-05-11 0 1976
29 립하날 등산길 2012-05-06 0 1634
28 창작소감 한마디 2012-05-04 0 1670
27 모아산등산 그리고 그 후유증 2012-05-02 0 1400
26 모아산등산길에서 주은 이야기 2012-04-30 0 1738
25 가슴 뿌듯한 하루 2012-04-24 0 1593
24 와인잔을 들면 목소리가 작아진다 2012-04-24 0 1848
23 손가락을 꼽는 습관 2012-04-20 2 1639
22 나란 나그네의 수다 2012-03-23 0 2078
21 미소가 없는 내 마음을 울고싶다 2011-12-27 0 2554
20 미소란 없었다 2011-12-27 0 2146
19 산은 산이여야 한다 2011-12-13 1 3190
18 101한수째의 동시를 주으러 2011-11-09 2 1965
17 과음에서 깨여난 그 다음의 독백 2011-11-07 1 1950
16 반짝이는 그 무엇~ 2011-11-04 2 2260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