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살며 생각하며

산은 산이여야 한다
2011년 12월 13일 08시 54분  조회:3187  추천:1  작성자: 동녘해

산이 내물처럼 촐랑거린다면 산이라고 할수 없다. 산은 웅장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듬직하니 앉아있어야만 산이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산이 산처럼 한곳에 자리를 든든히 잡고있을 때라야만 나무도 뿌리를 내릴것이고 산새들도 나무숲을 찾아 날아들것이다.  나무가  있고 산새의 노래소리가 들려야만 산이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내물은 산의 입내를 낼수 없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2 ]

2   작성자 : 동녘해
날자:2011-12-14 18:08:56
최영옥님, 님의 댓글을 읽으니 힘이 생기네요.
뭔가 새로운것을 시도하고싶어서 시작한 일입니다.
열심히 할게요.
자주 찾아주십시오.
1   작성자 : 최영옥
날자:2011-12-14 17:12:14
동녘해님,
짧은 문장이지만 철리적인 내음으로 냉정하게 현실을 정시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이 언제런가 저력있고 강해지기를 기원할게요...
지인들이 있어 가치있는 부분이라 할가요...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Total : 9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5 이외수님의 글 2012-05-14 0 1798
34 소통 2012-05-14 0 1682
33 거짓말 2012-05-14 0 1652
32 인간인게 부끄러워? 2012-05-14 0 1855
31 욕복이 터진 사람 2012-05-13 0 1899
30 갔단다 2012-05-11 0 1974
29 립하날 등산길 2012-05-06 0 1633
28 창작소감 한마디 2012-05-04 0 1669
27 모아산등산 그리고 그 후유증 2012-05-02 0 1400
26 모아산등산길에서 주은 이야기 2012-04-30 0 1736
25 가슴 뿌듯한 하루 2012-04-24 0 1592
24 와인잔을 들면 목소리가 작아진다 2012-04-24 0 1847
23 손가락을 꼽는 습관 2012-04-20 2 1639
22 나란 나그네의 수다 2012-03-23 0 2077
21 미소가 없는 내 마음을 울고싶다 2011-12-27 0 2552
20 미소란 없었다 2011-12-27 0 2146
19 산은 산이여야 한다 2011-12-13 1 3187
18 101한수째의 동시를 주으러 2011-11-09 2 1964
17 과음에서 깨여난 그 다음의 독백 2011-11-07 1 1950
16 반짝이는 그 무엇~ 2011-11-04 2 2257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