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소리, 까페:http://cafe.naver.com/ybcdr
http://www.zoglo.net/blog/ybcd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살며 생각하며

가장의 자세
2012년 05월 19일 12시 02분  조회:1589  추천:3  작성자: 동녘해
제 집 사람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될가? 혹시 안되면 ?
고양이 불알 앓듯 끙끙 거리다가 남에게 자문료를 주면서 "그게 되우?" 하고 묻는다.
요행 해박한 사람을 만나면 진심의 말을 들을수도 있다.  번거롭게 굽은 길은 좀 걸었지만 문제는 깨끗하게 해결되는것이다.
하지만  재수 없게 염통이 썩어버린 사람을 만나면 문제가 커지게 된다.
일은 해결 못하고 자문료는 날리고 후유증을 남가게 되는것이다.
 "제 집 일을 밖에 내놓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그 속담이 다른 집에만 유용한것으로 착각한다.
언제나 천리마는 남의 집에서만 자라지 제집에서는 아무리 애써도 천리마를 키워내지 못하는줄로 안다.
이런 집에서 자라는 애들은 항상 숨이 막혀 한다. 신선한 바람을 마실수 없다고 불평한다.
애들이 크려면 신선한 바람이 필요하다. 가끔 엎어져서 무릎을 벗겨도 괜찮다. 잘못 된 말도 할수 있다.
참된 가장이라면 제 새끼를 먼저 믿어줘야 할것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5 인성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2012-07-05 0 4069
54 번호대로 앉는다(对号入座) 2012-07-05 3 1800
53 좋은 작가 2012-07-03 2 2214
52 내가 한심해보입니다 2012-07-02 1 1976
51 널리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2012-07-02 0 2017
50 과연 그런것일가요? 2012-07-02 1 1600
49 제 마당처럼 가꾸어야 합니다 2012-07-01 0 1682
48 이외수는 과연 사람입니다 2012-07-01 0 1739
47 욕설로는 대체할수 없습니다 2012-07-01 1 1782
46 백성이 살기 편해야 좋은 도시이다 2012-06-20 1 1561
45 싸움에서 승자는 누구인가? 2012-06-19 3 1569
44 우리의 문학 2012-06-19 1 1697
43 와우~ 2012-05-31 2 1645
42 포장마차와 좋은사람들 2012-05-22 3 1888
41 가장의 자세 2012-05-19 3 1589
40 소통의 방법 2012-05-18 1 1555
39 영원히 배워야겠다 2012-05-17 2 1736
38 그냥 궁시렁 한마디 2012-05-16 3 1539
37 빨리 크는 방법 2012-05-15 0 1567
36 참 대단하십니다그려~ 2012-05-15 5 2016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