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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일본에서의 마지막 벗꽃구경... 댓글:  조회:920  추천:0  2010-03-01
    올해의 마지막 벗꽃구경이다.. 무지개잡지사의 언니들이랑.. 두번째 만남인데 너무 편하게 대해주는 언니들.. 젤 왼쪽 언니와 오른쪽 두번째 언니는 첨 만난 분들이다..^^ 담번엔 후지산에 등산하러 가기로 했당..ㅋㅋ 가기전에 체력을 잘 닦아놔야쥐.....^^     저마다 갖고 온 음식을 차려놓고... 넘 맛있었당...^^     언니가 김밥도 만들어오공... ㅋㅋ 와인맛이 넘 좋았던 하루..^^...  꽃구경을 끝내고 언니들이랑 우에노의 밤거리를 거닐었당.. 중국슈퍼에 들러서 쇼핑 좀 하고....^^   우에노에 아메요꼬라는 곳이 있는줄 몰랐다...    
173    우에노의 벗꽃... 댓글:  조회:902  추천:0  2010-03-01
너무 이쁜 사쿠라...^^ 하루동안 취해있었다...^^ 룰루랄라~~~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172    우에노공원에서 꽃구경... 댓글:  조회:882  추천:0  2010-03-01
  친구랑 우에노공원에 하나미 갔다왔당...^^     활짝 개인 날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태양이 찬란한 하루..^^   사람이 무지 많았다.. 크~~~     뒤에 참대곰이랑 함께 찍으려 한건데. 곰은 보이지도 않넹...   우에노공원의 시계앞에서..  하늘이 멋지다...^^    
171    신쥬꾸 데이트.. 댓글:  조회:917  추천:0  2010-03-01
    친구랑 신쥬꾸 주말 데이트를 즐기고... 거리에서 한장 남겼다... 일상의 분주함을 떨쳐버리고 주말에만 즐길수 있는 여유로움..^^ 행복에 겨운 웃음이.. 내가 봐도 ......ㅋㅋ   언제까지나 쭈~욱 행복하고 싶다....^^        
170    겨울날의 사쿠라.. 댓글:  조회:854  추천:0  2010-03-01
    친구랑 아까사까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산보하는 도중.. 길거리에 피어난 사꾸라를 보고 사진을 남겼다..   겨울밤에 사꾸라를 보니.. 웬지 처량한 느낌이 좀 들었지만.. 그래도 추위를 무릅쓰고 피어난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사진 한장을 남겼다............   이제 4월이 되면 사꾸라가 만발... 많이 기대된다..  
169    2008년 설날..호스트패밀리아빠,엄마랑... 댓글:  조회:859  추천:0  2010-03-01
    4년만에 일본 아빠 엄마랑 만났다.. 6년전.. 히로시마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을때... 학교 보건센터의 선생님이 나의 무대를 이 노부부게 나를 소개시켜주었다.. 한달뒤 그 선생님은 암으로 저세상에 가시고...   아빠 나이 84세.. 엄마 나이 72세다.. 한평생 자녀가 없이 둘만 살아오신 부부... 아빠. 엄마라 불러준건 내가 처음이란다.. 그래서 각별히 날 사랑해주셨다..정말 친딸처럼...   히로시마에 있을때는 자주 만나군 했었는데.. 취직으로 동경에 온뒤로는 4년동안 뵙지 못했다..   엄마랑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하면서 아빠의 건강이 점점 안좋아진다는걸 알았고... 지금 보러 가지 않으면 언젠가 다시는 볼수 없을것 같은 불안감에 설날아침 새벽 네시에 후닥닥 짐을 싸들고 히로시마로 향했다.. 꼬~옥 4년만의 만남이다....   아빠와 엄마... 너무 기쁘게 반겨주셨다.. 나와 함께 있는 동안 아빠는 건강이 많이 좋아진것 같다며 나를 보고 눈웃음을 지으셨다...   아빠가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장수하셨으면 좋겠다.. 다음번 만남은 언제가 될련지...       아빠 엄마에게 지지미와 김치찌개를 해드렸당..ㅋ     엄마가 스시를 사오셔서 먹으려공... 먼저 사진. 찰칵 !!     동경으로 돌아오는 아침 다섯시.. 집문을 나서기 전에 아빠 엄마랑 사진 남겼다.. 아빠의 표정이 웬지 쓸쓸하다...................ㅠㅠ      지지미를 할때 주방에서 엄마랑 찰칵...ㅋ      티비를 보다가 엄마랑 찰칵....        
168    히로시마대학원 동창모임.. 댓글:  조회:860  추천:0  2010-03-01
  태풍이 다 지나고... 오늘은 너무 화창한 날씨였다...       너무 오랫만에 친구랑 만났다.... 4년전에 히로시마대학원에서 같이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들.. 동경에 와서 처음으로 이렇게 다같이 모였다...   작년에 결혼하고 지금 임신중인.. 한동이의 집에서 모인것..^^ 동경에 와서 만나 결혼을 한 한동의 남편도... 히로시마대학원출신이다.. 히로시마에 있을때는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다가... 동경에 와서 만나게 된것...ㅎㅎ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런걸 인연이라겠지?   한동의 남편까지 해서 여섯명이다....사진을 찰칵 !! 난 한동이의 뱃속의 아이와 손을 잡고 찍었다...ㅋㅋ 오른쪽의 두 애도 히로시마대학에서 만나 결혼을 한 부부..    이 친구는 중국에서도 대학동창이였고.. 일본에 와서도 같은 히로시마대학원.. 같은 교육문화 코스를 다녔던 친구다... 정말 소박하고 순수한 친구....^^    나 혼자 아기랑 손을 잡고 찍었다...ㅋㅋ 아직 뱃속에 있다보니... 애 엄마도 함께 했지만...흠흠흠.... 애기야.. 애기야.. 빨리 뱃속에서 나와 나랑 놀아줘잉....ㅋㅋ    읏�.. 읏�... 오랫만에 만나 넘 좋았다.... 힘든 이국생활이지만.. 다함께 홧팅 하쟈...아자아자.. 화이팅 !!!!     친구가 카레라이스 만들어줬당.. 넘 맛있었당.. 카레가 이렇게 맛있을줄.. 나도 이제 카레 자주 해묵어야쥐...    
167    10년만에 재회한 중학동창.. 댓글:  조회:965  추천:0  2010-03-01
    내가 만든 요리로 맛있는 저녁식사를..ㅋ     술 마시고 취했었다.. 휘청휘청...ㅋ .. 얼굴에 열기가...ㅋㅋ 눈을 겨우 뜨고 안취한것처럼 찍은 사진이다..ㅎㅎㅎ 별로 티 안나지????  ㅋ         중학교때 친구랑 10년만에 만났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도 만나지 못한것 같다.   나고야에 있던 친구인데 오늘 동경에 왔다. 일찍 교회에 갔다온뒤 채소를 사들고 집에서 요리를 했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라 가물가물했던 10년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행복에 젖어서 얘기를 주고받았다.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꺼내보며 웃음이 멈추질 않았다.   그땐 왜 그렇게 철이 없었는지.. 지금은 훌쩍 어른으로 자라나서 친구들의 결혼얘기. 자녀얘기 하는게 참 신기하다.. 아직도 마음은 십대랑 똑같은데..휴--- 세월이 무정하다는게 이런걸 두고 하는 얘기인가부다.   다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_--   청춘을 돌려다오.. 내 청춘을 돌려다오...  
166    요꼬하마에서 부산언니가족이랑.. 댓글:  조회:825  추천:0  2010-03-01
  어제는 부산에서 온 한국언니집에 놀러갔다. 일본에 온지 1년도 안되시는 분.. 하나님의 은혜를 많은 일본인들에게 전하시려는 뜻을 품으시고 홀몸으로 일본에 오셨다.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공부도 하시고 많이 힘드실텐데 나를 집으로 초대해서 맛있는 한국음식까지 만들어주셨다. 언니의 어머님이 요즘 일본에 오셨다. 그래서 밥을 먹고 함께 요꼬하마 항구에 나갔다.     언니집의 복도에서 어머님이랑 찰칵..   요꼬하마항구에서 어머님이랑..^^ 요꼬하마항구 개항한지 올해로 150주년이란다..   어머님이랑 요꼬하마의 건물을 배경으로 찰칵..^^          
165    3년만의 재회... 댓글:  조회:868  추천:0  2010-03-01
      얼마전에 히로시마대학에서 함께 공부했던 중국친구 왕설이 동경에 왔다. 문부성의 국비유학생시절부터 같은 동기프로그램으로 너무 친하게 지냈는데 내가 동경에 온뒤로 만나지 못했다.   3년이 지난뒤에 동경에서 다시 재회...^^ 어느새 박사공부도 마치고 지금은 결혼하여 한남자의 여자로 되였다.   동경밋또타운과 롯뽄기힐즈에 가서 같이 밥도 사먹고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좋았다. 언젠가 히로시마에 다시 가서 이 친구랑 맘껏 뛰놀고싶다..            
164    일본러브소나타.. 댓글:  조회:850  추천:0  2010-03-01
   오늘 일본 사이타마에서 2만명 넘는 선교집회가 있었다. 온누리교회에서 일본선교를 위해서 기나긴 시간동안 기도하고 준비했던 기적이 오늘 끝내 이루어진것이다.         오늘은 오후 네시반에 일을 급급히 끝내고 조퇴했다. 여섯시쯤에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에서 친구랑 합류!   헤아릴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늘 집회에 참석했다. 한국에서만도 5000명이상이 오셨다.   친구와 나는 무대가 잘보이는 중간석에 앉으려고 무대 옆쪽에 안내받은 자리에서 살짝 일어나 중간석에 슬금슬금.. 근데 앞에 붙인 카드가 흰색이라서 중간석은 안된다나? 알고보니 중간석에는 푸른색카드를 가지신 분들자리란다..ㅋㅋ 그제서야 비크리스천인 사람들에게 제일 좋은 중간석을 마련했다고 하셨던 목사님의 말씀이 떠올랐다...부끄..부끄...ㅋㅋ         오늘 참가한 2만명이상인 사람들중에 절반이 비크리스천이다. 정말 하나님이 주신 기적이라고 믿을수밖에 없다..   크리스천인 한국유명연예인들도 많이 오셨다. 유승준. 주영훈. 신애라. 조승우. 주몽의 주연인 한혜진 김승수 미스 유니버셜의 이하늬 등 20명이 넘는 연예인들이 무대에서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고 메세지를 전하고........... 정말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된 기적같은 순간이였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존재마저 부정하고.. 내가 잘나서 지금 오늘까지 온것처럼 잘난척하며 살아왔던 과거들이 너무 부끄럽고...... 후회스럽다. 오늘따라 유난히 내 마음에 닿는 성구...   시편 22:9 -10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모친의 젖을 먹을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날때부터 주께 맡긴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기전부터 하나님이 나를 계획하셨고.. 내가 태어나 30년가까이 지난 지금에도 날 위해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고 계신다. 그래서 지금은 마음이 예전보다 너무 푸근해진것 같다.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계시니까.. ...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손을 꼭 잡고..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대로 해나가면 절대 후회스러운 인생이 되지는 않을거라 믿는다.   주님... 오늘 이렇게 2만명 넘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주님을 찬미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에게 영광을 돌려드릴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의 집회를 통해서 함께 했던 만명의 비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해주시옵소서.. 정이 메마르고 각박한 일본땅을 오로지 주님만 구원해주실수 있음을 믿습니다.   제가 일본땅에 있는 동안 주님의 씌임을 받고 많은 일본인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전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회사에 있는 모모세씨에게 제가 더 열심히 전도할수 있도록.. 저와 모모세의 관계를 잘 인도해주시옵소서..   언제까지나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는것처럼 저 또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인도해주옵소서..   내일도 주님의 은혜를 마음으로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63    피아노연주회... 댓글:  조회:1021  추천:0  2010-03-01
    2006년 11월 19일 일본 동경 하라쥬끄의 자그마한 콘서트 홀에서 열린 연주회..   내가 연주한 곡은.....  We are all Alone............  긴장했던 순간...ㅎㅎ       연주회에 참가했던 모든 분들과 함께 기념사진..찰칵 !!!!!!!! 나는 앞줄 세번째에용....     연주회때 받은 꽃다발...이쁘져?       
162    피아노에 청춘을 휘말다.. 댓글:  조회:908  추천:0  2010-03-01
2006년..11월..20일.. 피아노에 내 청춘을 휘말아버렸당...어흑~~~~~~~~~~~~~~~~~~~~ 그놈의 피아노연주회때문에.. 며칠동안 피아노에만 매달려있었다..   이젠 무사히 연주회 끝내고..... 해방이다~!!!!!!!!!!!!!!!                          
161    일본에서 방송할때의 ... 댓글:  조회:984  추천:0  2010-03-01
저의 방송작업실이에용... 즉 저의 방이죠...ㅋㅋ 일요일저녁이였나봐용.... 시마다신스께의 교레쯔노 데끼루 호리쯔소단죠 가 나오네용...ㅋ
160    사촌언니랑 도꾜거리에서.. 댓글:  조회:904  추천:0  2010-03-01
    1. 2006년 봄에 사촌언니랑 도꾜 긴시쬬에서 찍은 사진...       2.  우리 동네 역전의 쇼핑몰이에용... 거리를 돌다가 넘 피곤해서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을 언니가 훌쩍 찍었죵...ㅋㅋ  
159    여행중 휴식.. 댓글:  조회:1713  추천:0  2010-03-01
  2001년 7월... 친구들이랑 여행중.. 너무 더워서 길옆에 앉아서 휴식중에 남긴 소중한 사진...
158    대학원 입학식에서.. 댓글:  조회:1861  추천:0  2010-03-01
  2002년 4월.. 대학원입학식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친구랑..
157    오코노미야키음식점에서... 댓글:  조회:1559  추천:0  2010-03-01
  2000년 가을... 친구들이랑 히로시마 お好み焼き城에서.. 히로시마 심볼음식인 오코노미야끼를 먹었다..^^
156    일본3대절경..미야지마에서... 댓글:  조회:1713  추천:0  2010-03-01
    2000년 11월.. 일본 3대절경인 미야지마에 여행갔다가.. 사슴이 너무 이뻤다...
155    햇내기유학생... 댓글:  조회:1689  추천:0  2010-03-01
    2000년 초겨울... 나이 첫유학생활 스타트.. 홀로 히로시마에 도착해서.. 일본식 타타미방 하나 구하고.. 아무도 없는 썰렁한 방에서.. 기념사진을..ㅋㅋ   티비도 어디서 구해온건지... 손바닥만한 흑백티비..ㅋㅋ 책상 하나에 작은 난로 하나가 전부였던..ㅋㅋ   너무 썰렁해서 책상위 벽에 사진이랑 글귀를 다닥다닥 붙여놓았던...ㅋㅋ 그래도... 그 시절이 너무너무 행복했었다..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그만..그만.. 생각말자!!   근데 내 머리 혼자 찍은 사진에서 봐도 증말 넘 크다.. 거기에 머리 숱까지 어찌 많은지..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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