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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결혼식..아리랑식당에서..^^ 댓글:  조회:1541  추천:0  2010-03-02
두만강에서 사진촬영을 끝내고... 결혼식장에 왔다....^^ 결혼식장에 들어가기전에...찰칵!    결혼식은 10월 3일 11시18분 스타트..^^ 이제 몇분뒤면 시작...^^ 서방님이랑 꽃마차에 앉아서 대기중..ㅋ   두만강에서 바람 맞은 탓에.. 서방님 머리가 완전 바가지 머리 돼버렸다... 무스를 많이 발라야 하눈디...ㅡ,ㅡ   예식장에서의 사진은 몽땅 바가지 머뤼당...ㅠㅠ         시각이 왔다.. 이제 몇초...ㅋㅋ  준비~~~~~   드뎌 11시 18분.....^^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환호속에서 결혼식 스타트...^^     양가부모님들에게 큰절을 드리고....      부부가 맞절...ㅋ   반지교환....^^    양가 부모님들에게 인사...^^     양가 부모님들의 인사말씀...^^     자리에 앉아서.. 계란 찾아내기..   아들일가.. 딸일가..ㅋㅋ 두번 했는데 두번 모두 딸...^^ 난 아들은 싫오~~~딸만 원해..!!    그리고 가족이랑 사진을 찍고...^^             드레스에서 한복으로 바꿔입고... 땡구랑 하객들에게 술을 부어드리고 인사를 했다. 고등학교때 선생님도 오시고 몇년간 뵙지 못했던 많은 분들이 내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                  꼭 행복하게 잘 살어.... 라는 말씀...명기하겠습니다...^^ 저의 결혼식을 위해 준비를 해주신 사랑하는 가족과 일가친척..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꼭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213    결혼..두만강에서..^^ 댓글:  조회:1601  추천:0  2010-03-02
집에서 인사를 마치고.. 두만강으로 갔다...^^   날씨도 정말 너무 좋았다..^^ 구름 한점없이 맑게 개인데다가.. 따스한 햇살까지 받쳐주어서 기분까지 짱이였다..^^      신부답지 않게 웃긴.....ㅡ,ㅡ        가족이랑 함께...^^                             땡구가 부모님이랑 두만강에서 사진을 남겼다...^^     시부모님이랑 한장 찰칵..^^   동생커플이랑 찰칵!! 내년 봄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모와 사촌동생 미순이랑 함께...^^   동생들이랑...^^     신랑 신부 가족 모두 함께...^^     친할머니. 외할머니랑 함께...^^          
212    결혼..집에서..^^ 댓글:  조회:1495  추천:0  2010-03-02
내방에서 나와 결혼식에 오신 친척분들이랑 사진을 남겼다.   이모부부랑...^^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내 가족과 친할머니 외할머니랑...^^     외가친척들 모두 함께...^^   부모님과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가족이랑 인사 나눌때... 동생이... 우리 언니 잘 부탁해요....     언니. 행복하게 잘 살아....   아빠..엄마가.. 우리 홍매 잘 부탁해요...   서방님이 동생한테 인사말 전할때... 그만 울고 말았다... 신랑이 울면 안되는데....ㅡ,ㅡ 동생이 이번에 내 결혼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었다.. 사실 내가 입은 드레스도 동생이 상해에서 내 신체사이즈에 맞춰서 만들어 갖고 온것.... 그리고 부케랑 꽃묶음이랑 모두 동생이 마련... 그래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서방님이 울컥했나봐....     서방님이 할머니한테 인사말...^^   그리고 친척분들한테도 인사...       시부모님은 대기중...^^
211    신부보다 더 이쁜 동생.. 댓글:  조회:1393  추천:0  2010-03-02
신부인 나보다 훨씬 이뻤던 내 동생...     엄마와 동생...   동생커플과 사촌동생...   동생과 사촌동생 미순이..   그리고 이모부랑...^^ 신랑 대반을 서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210    드뎌 결혼..08.10.03 댓글:  조회:1543  추천:0  2010-03-02
드뎌 정말루..결혼한다.. 이른 아침.. 서방님은 부모님이랑 호텔에서 준비를 하고...   시부모님이 울 서방님 입을 양복을 준비하시고...   서방님이 부모님에게 인사를 전한다...^^   서방님!!! 솔로 탈출 툭하합니데이~~~^^   서방님... 부모님이랑...^^   서방님과  내 동생.... 둘이 결혼하는것 같당...ㅡ,ㅡ   이모와 이모부랑 함께....^^   서방님이 부모님에게 큰절...^^   이모에게 인사를 전하고....^^   저 이제 신부 데리러 다녀오겠습니다...^^ 그랴~~ 얼릉 떠나거라~~~ㅋㅋ   드뎌 신부집에 서방님이 도착했다...^^... 서방님은 연변의 결혼식에 대해 전혀 모른채 ... 어떻게 해야 할지...어안이 벙~벙~~ㅋㅋ     사실 나도 전혀 몰라서... 그냥 시키는대로 내 방에서 얌전한척 하고 있었공...ㅋ       화장하고 있다... 사실은 촬영사가 하나하나 시킨것.. 옆에서 비디오 찍고 사진 찍고 ..                  동생이 꽃을 달아주고 있다...       서방님이 내 방에 들어온당...ㅋ     아빠.. 엄마랑... 서방님이 나를 지켜보고 있고...     서방님이 부케를 넘겨주면서... ^^    ㅋㅋ        
209    10월3일..결혼하는 날 아침.. 댓글:  조회:940  추천:0  2010-03-02
드뎌.. 드뎌... 내가 결혼하는 날이 다가왔다.   새벽 다섯시에 눈을 집어뜯으며 겨우 일어나서 미용원에 가서 머리하고 화장하고....   앙~~아직까지 결혼한다는 실감이 안났당..ㅋ 예전에 공연전에 미용원에서 화장을 하고 있던거나 다름 없었음...ㅋ     머리를 다 하고 화장도 다 하고 마무리를 할때쯤... 사진을 찰칵..!!   미용사 왈~~ 아이고~~ 미치것다!! 이 바쁜 시간에 언제 V싸인까지 하며 사진 찍냐?ㅋㅋㅋ 난 전혀 여유로움으로 가득... 다들 결혼식에 긴장한다고들 하던데... 난 전혀 긴장감을 느끼지 못한채..     왜 째려보며 찍었쥐???   마지막에 너울을 달아줄때... 그제서야.... 앗.. 나 오늘 결혼하는 날이 맞구나..라는 실감..ㅋㅋㅋㅋ  
208    2008년.가을..연변으로 출발.. 댓글:  조회:867  추천:0  2010-03-02
10월 1일 새벽 두시.. 서방님이랑 시부모님이랑 연변으로 가기 위해 새벽버스를 타고 서울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나는 떠나기전에 네시간정도 잤는데.. 서방님은 한잠도 안자고 나왔던것... 그래서 사진 찍자고 하니 졸려서 눈 못뜨겠단다..ㅡㅡ 어쩔수 없이 그런대로 기념사진 한장 남겼다.       버스에 오르자마자..쿨~쿨~~~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 서방님과 시부모님이랑 찰칵 사진을 남겼다..    
207    丸ちゃん의 결혼식에서.. 댓글:  조회:826  추천:0  2010-03-01
2007년 10월 27일.. 회사동기 마루쨩의 결혼식에서.. 열명의 동기중에 NO1으로 결혼한 친구다..^^ 회사동기들과 비디오리서치 정량조사부의 선배님들이 오셔서.. 함께 즐거운 한컷을 남겼다..^^   사실은 일주일전에 마루쨩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함께 제사를 치르고.. 결혼식에서 아버님 생각에 눈물을 흘렸던 모습도 있었다.. 하지만 하늘에 계시는 아버님도 이 순간을 꼭 축복해주셨을걸..   이제서야 그때의 사진을 정리하며 블로그에 올린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너무 보고싶다...   일본은 결혼식에 참석할때 여자손님은 꼭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 물론 신부랑 같은 드레스는 안되지만. 평상복차림으로 가면 실례이다.. 그래서 나 또한 백화점에 가서 이쁜 드레스 사입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갔었다..ㅋㅋ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꼭 마치 내가 결혼하는것처럼 준비과정이 많았던것 같다..^^     회사 여자동기애들과 함께....^^   마루쨩과 이쁜 신부...^^   마루쨩 결혼식에 받았던 선물...^^    
206    일본에서..동창모임.. 댓글:  조회:1516  추천:0  2010-03-01
    2007년 2월 3일..  대학교 동창 네명이 도꾜 시나가와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경화가 그동안의 일본생활을 정리하고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머나먼 이국땅에서 중국대학교때의 동창들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었다는게.. 얼마나 설레이고 행복했던지...   벌써 3년이 거의 되어간다.. 이 순간이 지금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욱 그리움만 짙어간다...            
205    외국인등록증... 댓글:  조회:1333  추천:0  2010-03-01
    일본에서 사용했던 외국인등록증..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던것.. 지금은 없따~~~~
204    영어학원 친구들과 함께... 댓글:  조회:1333  추천:0  2010-03-01
  2004년말.. 영어학원 다니던 친구들이랑 함께 한식관 갔을때...   영어교사가 우리랑 같은  또래라.. 공부는 열심히 안하고.. 쑥떡쑥떡 놀기만 했던 날들..   그때 열심히 공부했더면.. 영어가 이꼬라지는 아닐텐데... 후회막급~~~!!!  
203    일본 카이힌마꾸하리에서... 댓글:  조회:1554  추천:0  2010-03-01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2007년 5월...골든위크연휴때... 사촌언니랑 찌바현의 카이힌마꾸하리에서 쇼핑하고 사진을 남겼다....
202    시부야거리에서... 댓글:  조회:1385  추천:0  2010-03-01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2006년 골든위크... 사촌언니랑 시부야 109에 들려 티를 사고 거리에서 사진을 남겼다..
201    대학동창 모임... 댓글:  조회:1511  추천:0  2010-03-01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중국에서 대학 함께 다녔던 동창들이 일본에서 모였다... 우리집에서 홈파티하고 ... 이튿날 케익점에 가서 케익 먹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부르고 수다떨고... 나 빼고 아직도 모두들 일본에 있다. 부디 건강히 잘 지내길...
200    사요나라 닛뽄! 댓글:  조회:1529  추천:0  2010-03-01
    2000년 10월 18일... 처음 내가 일본땅을 밟았던 날부터... 거의 8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2008년 9월 26일... 일본을 떠났다...   인생의 제일 소중한 시기를 일본에서 보냈던것... 아니.. 일본에서 있었던 수많은 어려움과 기쁨이 있었기에... 그것이 내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시기가 되었던것 같다.   이제 일본이란 나라를 떠나서 또 새로운 나라 한국에서 살게 된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동경에 흥분을 멈출길 없다. 주위 친구들은 모든걸 다 버리고 또다시 새롭게 시작하는것에 불안하지 않냐고 늘 묻는다.   근데 정말 이상한건 불안함이 털끝만치도 없다는것... 기쁨과 행복, 즐거움 흥겨움 뿐이다... ^^ 왜서일가...???!!!     일본을 떠나는 길... 도꾜 아오도 역에서....   사촌언니가 공항까지 바래다주었다.. 언니 고마워~~~^^   8년동안 늘 소지하고 다녔던 외국인등록증... 일본을 떠날때 공항관리원에게 넘겨줘야 한단다.. 공항을 향하는 전차안에서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출국심사를 할때... 문득 벽위에 씌여져있는 글귀에.. 뭉클... 또 일본에 오십시오...         사요나라 닛뽄... 이제 정말 일본을 떠난다...      점점 멀어져가는 일본땅... 비행기에서 멀리..멀리... 모습을 담았다...     비행기 탈적마다 생각하는것.... 이렇게 무거운 물체가 어떻게 공중에 뜰수 있을가....ㅎ     드뎌... 한국에 도착.... 4년만에 오는 한국이다...      
199    사촌언니랑... 댓글:  조회:1309  추천:0  2010-03-01
  도꾜에서 지냈던 5년동안.. 집이 전철로 20분쯤 되는 거리에 있는데도.. 항상 내가 바쁘다는 핑게로 10번도 만나지 못한듯. 일본을 정리하며 내 방을 내고 언니 집에 가서 언니부부랑 열흘동안 함께 했었다. 많은 페를 끼쳐서 미안한것도 많지만...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한것들을.. 이번 한꺼번에 미봉을 한듯...해서.. 언니 집을 나오면서 미안한 기분보다... 행복한 기분이 더 훨씬 많았다....^^      
198    연이랑 일본에서 마지막식사.. 댓글:  조회:1562  추천:0  2010-03-01
  2007년 11월 우리노래대잔치 촬영으로 처음 알게 된 연이... 짧은 시간인데 각별히 정이 가게 하는 애이다.. 일본 떠나기 이틀전에 시간을 내서 만나고... 나에게 이쁜 목수건까지 선물 준 연이... 함께 했던 짧은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던것 같다...      
197    무지개잡지사 언니들이랑.. 댓글:  조회:1316  추천:0  2010-03-01
  무지개잡지사의 편집을 담당하셨던 언니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저녁을 함께 했다. 올해초 무지개잡지 인터뷰로 더 친숙해진 언니들.. 덕분에 일본에서 좋은 추억을 갖게 되었다. 너무 고마운 언니들이다..      
196    일본에서 철수... 댓글:  조회:1304  추천:0  2010-03-01
     8년간의 일본생활 정리.. 정말 죽는줄 알았다... 회사를 그만두고 집을 내기 위해 정리하려하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고민.고민.. 나흘동안 정말 거의 잠도 못자고 정리를 했다.       집을 내기 전날밤.... 이 사진 찍을때는 아마 새벽 두시.세시쯤일걸.. 한잠도 못자고 겨우 짐을 정리하고 대충 청소를 해놓고...   그나마 그럴듯하게 정리가 된듯....     9월 19일 오전 11시... 겨우 부동산관리원들의 체크를 끝내고 오랫동안 살아왔던 내 방을 나왔다.. 나오면서 기념사진을 한장 찰칵!!!! 밤새서 얼굴이 푸석푸석.... 짐이 무쟈게 많다.. 다행히 친구가 와서 도와줬기에 무사히 사촌언니 집까지 가게 되었공...  8년간의 일본생활... 이젠 슬-슬- 끝난당... 근데 무쟈게 기분 좋은거 있징..ㅋㅋ 섭섭한 기분은 전~혀~ 없었다...
195    쉼터친구들 송별회... 댓글:  조회:1431  추천:0  2010-03-01
  쉼터친구들과 함께 했던 송별회... 바쁜 일정중에도 함께 해준 친구들 너무 고맙다..^^ 그리고 쉼터 김정남 사장님도 고마워용...^^ 이제 꼭 다시 일본에서 뵙길 약속...^^/   나리.. 파란이.. 방송 화이팅!!!!! 샤타는 더 멋진 사진 찍공...!!! 맘보는 꼭 이쁜 사랑을 .. 행복한 가정 이루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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