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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오랫만에 만난.. 댓글:  조회:2019  추천:0  2012-08-29
오랫만에 일본에서 책을 구입했다.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滝川クリスタル의 를 보고 너무너무 갖고싶어서 여기저기 헤매던중 드디어 구입가능한 곳을 발견.. 그리고 江角マキコ의 、中村江里子의 、中山美穂   한권,두권 도착할때마다 너무 기뻤다. 오래된 친구를 몇년만에 만난것 같은 느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낸 책을 주문했는데.. 사고보니 네권중에 세권이 파리에서의 생활을 적은 책이다.   내가 파리를 좋아하나?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하다만.. 요즘은 책을 화장실 들어갔을때만 본다. 하루 10분,15분.. 내가 유일하게 온전한 를 누릴수 있는 시간..^^; 이 책 다 읽으려면 1년은 걸릴듯... 그래도 하루중 얘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573    † 내가 훌쩍 커버렸다. † 댓글:  조회:1912  추천:0  2012-08-29
  육아(育児)는 육아(育我)다. 14개월동안 엄마로 살아오면서 내가 훌쩍 커버렸다. 세상에서 가장 어렵기도 하고 가장 쉽기도 한 육아, 그속에 삶의 온갖 재미들이 가득해서 살아숨쉬는게 이토록 멋진 일이라는걸 실감케 한다. 엄마가 되였다는게 참 다행이다♥       준성이랑 셋이서 나란히 사진 남기려고 카메라 자동셋팅하고 포즈 잡았는데... 혼자서 카메라를 향해 질주하는 요녀석! 혼자서 번듯하게 나오고.. 할머니와 엄마는 애매~하게 배경이 되어버렸잖아..^^;;;
572    축:우리들의 결혼 3주년..^^ 댓글:  조회:2206  추천:0  2011-10-03
원본출처: http://blog.naver.com/xiwang1214/30119866977
571    백일촬영 하던 날.. 댓글:  조회:2770  추천:0  2011-09-29
570    준성이 교회 첫 출석..^^ 댓글:  조회:3015  추천:0  2011-09-19
2011년 9월 11일.. 우리 준성이 태어나서 108일째 되던 날.. 준성이와 함께 처음 교회에 출석했어요..^^ 준성이는 예배드리는 두시간내내 잠만 콜콜 잤지만..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첫발걸음을 내디딘 의미있는 순간이라 아빠,엄마는 마음이 설레였답니다.   준성이.. 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길 바래요..^^
569    유학생활의 추억모음들.. 댓글:  조회:2361  추천:0  2011-09-19
568    서방님의 성장과정 댓글:  조회:2126  추천:0  2011-09-19
567    무지개... 댓글:  조회:3355  추천:0  2011-09-07
원본출처: http://blog.naver.com/xiwang1214/30117576123   8월말의 어느날... 집근처의 산에 곱게 걸린 오색영롱 무지개.. 온 세상이 갑자기 분홍빛으로 물든듯 찬란하게 변한다.. 우리 준성이 이 세상에서 처음 본 무지개다.. 준성아..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너의 인생도 아름답게 수놓아가길 바란다..^^  
566    엄마의 첫쇼핑나들이..^^ 댓글:  조회:2991  추천:0  2011-09-03
출산후 첫 쇼핑나들이다..^^ 준성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동생이랑 함께 나섰다.. 초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기분도 룰루랄라~   저녁까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슥삭슥삭 먹고나니 완전 기분업된 하루다..^^ 준성이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잠자며 보냈음..ㅋㅋ   
565    준성이와 함께 엄마생신 축하..^^ 댓글:  조회:3197  추천:0  2011-09-03
엄마의 62번째 생일을 맞아 오늘 준성이랑 처음 외식을 했어여..^^ 엄마가 해물탕 좋아하셔서 해물탕집으로 고고싱~   우리는 맛있게 해물탕을 잘 먹고요.. 준성이는 옆에 누워서 혼자 놀고 있고...ㅋㅋ   처음으로 사람 많은 곳에 가서 보채지 않을가 살짝 걱정했는데.. 준성이는 하나도 안보채고 우리를 기다려줬지요....   준성아~~나중에 우리 준성이 크면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사줄게..ㅋㅋ                           외식 끝내고 집앞의 벤취에 앉아서 바람 좀 쐬면서..^^               장모님과 사위...^^ 여보자기~ 덕분에 좋은 하루 보냈어요.. 고마버유..^^             집에 돌아온후... 케익타임..^^ 덕분에 오래만에 맛있는 케익 먹엇따!  
564    ★MBC트릭아트 전시회에서.. 댓글:  조회:2686  추천:0  2011-03-25
요즘 전시되고 있는 MBC트릭아트 전시회로 서방님이랑 함께 했다..^^ 한달동안 무섭게 춥던 추위가 오늘은 사르르 누그러들어서 외출하기가 딱 좋은 날씨였다..   트릭아트(TRICK ART)는 빛의 굴절과 반사,원근과 음영을 이용하여 착시현상을 일으킴으로써 2차원의 평면회화를 3차원의 입체같이 체험할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미술이다..   이번 전시회는 트롱프뢰유 기법을 응용한 새로운 트릭아트 작품을 중심으로,단순히 눈으로만 관람하던 기존의 미술작품에서 탈피하여 작품과 하나되는 즐거움을 경험할수 있는 최초의 체험형 전시라고 한다..^^   반 고흐,마네,클림트, 렘브란트 등 서양미술 거장들의 원작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작품과 동물 및 일상 오브제를 입체화한 작품들이 명화 패러디관,애니멀관,아쿠아리움관 등 7개 테마로 나뉘어 전시되었다.   이밖에 특별관으로 꾸며진 <아마존의 눈물 체험관>에서는 아마존 최대의 민물고기인 피라루크 의 생동감 넘치는 유영을 비롯한 아마존의 살아 숨쉬는 듯한 원시와 야생을 3D감각으로 체험하게 했다.   작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마음껏 사진을 찍으며 작품과 쉽게 하나가 되어 즐길수 있는 새로운 전시문화의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된 이번 전시회..                                             -트릭아트 대구전시회 홈페이지에서-   말 그대로 정말 감동과 재미가 쏠쏠 느껴지는 MBC 트릭아트 코리아 대구 특별전... 뱃속에 있는 6개월된 우리 아기 온유도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되었겠지?          컨벤션센터 3층의 트릭아트 전시회장으로 올라가고 있다..^^   전시회 입구에서... 6개월된 우리 아기 온유.. 도 보이나요?     원근을 이용한 착시현상으로 찍은 사진..^^  난 저기 저 멀리 앉아있고 서방님은 앞쪽에 서있고.. 교묘하게 거리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이다..   근데 찍고 보니.. 진짜루 내가 쪼매난 사람처럼.. 서방님은 완전 거인같다..ㅋ     <아마존의 눈물 특별전>에서.. 물구덩이에 빠져서 구원을 웨치고 있는..ㅋㅋ 아~ 근데 연기력이 떨어져서 실감이 좀 안난다..ㅋㅋ     강 건느고 있는중..ㅋ   얍.. 새끼공룡 잡아가면 안돼~~~~~~~~~~~~~~~ 나 감히 공룡의 꼬리를 잡아당기고 있다..ㅋㅋ   얼굴모양을 다시 붙이기.     우와~~ 나에게 날개가 붙었다.. 천사.. 같나여?ㅋㅋ     서방님이 찍은 두세장 사진중 한장...ㅋㅋ 서방님 포즈가.. 완전 리얼하다...ㅋㅋ   거울인데.. 아~~ 비슷한 얼굴한 사람끼리 찍어야 되는디.. 난 어쩔수 없이 서방님이랑 찍어서리.. 실감이 별로 없다..ㅡ,ㅡ   독수리.... 날 살려주오~~~~   손이 그만 밖으로 나와버려서리..ㅡ,ㅡ     얼굴 붕대를 감아주려고 하고 있수..ㅋ   이건 뭥미? 발 잡고   우앙~~ 므서워~~   아가씨.. 휴지 그렇게 버리믄 안돼여~~ㅋ   우유 받고 있슴다   이건 무슨 성당앞인것 같다     사진으로는 볼수가 없지만... 정말로 신기했던 그림.. 가까이 가면서 입체모양이 선명해서 눈앞이 빙글빙글 돌아가던 그림이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하고 있음..ㅋㅋ   얘야.. 피자 좀 먹어봐~~ㅎ   차 한잔 드실래요?   물살에 세찬 강에서 사다리를 오르려고 아득바득...     그림을 이동중..ㅎ   아마존강에서.. 다리 건느고 있어여..^^   그림테두리가 ...   독수리... 난 무섭지 않다..ㅎ     호랑이님...나 살려주삼     성성이..왈~~ 얍.. 너까지 나무가지 타면 부러진다.. !!     붕어 한마리.. 나랑 뽀뽀중..ㅋ     풍차를 잡고...     어머.. 너 물밖으로 나오믄 안돼!!     종 치고 있어요..^^     문어 생포중..!!     아마존강에서.. 카메라맨과 함께..ㅋㅋ     레스토랑에서...   한시간 반가량을 즐기고 나오면서...찍은 사진.. 신기하고 즐거운 체험을 한것 같다..^^ 6개월된 우리 온유에게도 좋은 태교가 된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뿌듯..^^
563    My 첫 재봉작품 댓글:  조회:1231  추천:0  2011-02-21
원본출처:  http://blog.naver.com/xiwang1214/30101608994       임신중에 손작품을 많이 만들면 태교에 좋다고 해서 등록한 문화센터...   엊그제부터 문화센터 홈패션과에 다니면서 처음 미싱으로 작업하면서 만든 나의 첫작품... 와~~~ 미싱으로 하나하나 원단을 다루어가면서 작품을 만들어가는게 정말 너무 재밌다.. 생활에 이런 재미가 있다는게 참말로 참말로...인생은 아름다워라...^^   서방님도 내 작품에 감동을 받아서 어제 바로 미싱을 하나 주문해줬다는..ㅋ 내일쯤에 미싱이 도착하면 난 며칠동안 미싱에 목숨걸고 지낼거라~~ㅋ 집안에 있는 옷가지들을 하나하나 다 꺼내서 이상한 모양으로 만들지도...   서방님한테 이젠 모든 옷들을 내가 직접 만들어줄거라고 큰소리 땅!!!! 쳤다..ㅋ 어떤 모양의 작품들이 나올런지.. 아~ 상상만 해도 너무 신난닷!!        
562    My모델데뷔사진..ㅋㅋ 댓글:  조회:1397  추천:0  2011-02-21
원본출처:  http://blog.naver.com/xiwang1214/30101607073     ...은 아닙니다..ㅋㅋ   항상 유행을 따르지 못하고 한참이 지난뒤에야 혼자서 그 유행을 다시 타는 나.. 몇년전에 한창 유행되던 포토샵프로그램을 이제 좀 손대봤다..ㅋㅋ 이 사진 저 사진 넣어보면서 혼자서 만족감에 시물시물 웃어대는 나.. 누가 봤으면 진짜 문제있는줄 알깃다..ㅋㅋ   근데 이 프로그램 진짜 잘 만든것 같네... 은근히 중독성이 좀 있는것 같아.. 공주병 다루기엔 딱 좋은 약이닷..ㅋㅋ                                  
561    My요리: 시금치나물 댓글:  조회:1408  추천:0  2011-02-21
원본출처:  http://blog.naver.com/xiwang1214/30101333927   보기에는 참말로 쉬운것 같지만 제대로 맛있게 무치는건 정말 어려운 반찬이지요. 시금치는 살짝 데쳐야 달짝지근한 맛이 살아있고 물을 꼭 짜줘야 양념이 잘 묻혀진답니다.   방법은 초간단..^^ 끓는 물에 소금을 좀 넣고 시금치를 넣어서 30초정도만 살짝 데쳐준다음에 바로 꺼내요.. 잎이 살아있을때 꺼내야지 시들시들해진다음에 꺼내면 시금치가 죽이 돼버려요..^^   꺼낸 시금치를 바로 찬물에 헹군뒤 물기를 꼭 제거합니다. 시금치에 소금,마늘,파를 넣고 살살 버루려준다음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으면 완성..^^ 더욱 감칠맛있게 하려면 국간장을 반스푼 정도 넣으면 더 맛이 좋아요..^^
560    MY요리: 파닭 댓글:  조회:1335  추천:0  2011-02-21
원본출처:  http://blog.naver.com/xiwang1214/30100880956     오늘은 바삭바삭 튀김 파닭을 만들어봤어요..^^   사용한 닭고기는 안심으로 했는데 닭다리나 닭가슴살로 해도 무관하답니다.   먼저 닭고기에 간장,청주,소금,후추가루를 넣고 밑간을 해요.. 고기는 밑간을 잘해야 맛이 살아난답니다..^^       그리고 계란 하나를 넣고 버무려서 10분동안 재워둡니다..^^     그담에 녹말가루 반컵정도 넣고 버무려요..^^     기름이 달아오르면 닭고기를 튀깁니다. 먼저 한번 살짝 튀겨내고.. 건져줍니다..     파와 양파를 가늘게 썰어요..^^ 물에 담그고 식초 몇방울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파와 양파의 매운맛이 사라지고 상큼달콤한 맛이 살아난답니다..^^     기름이 175도 정도로 더 달아오르면 한번 더 튀겨냅니다..^^ 닭고기속까지 잘 익을 정도로 튀겨내시면 됩니다.     짜짠~~~ 튀긴 닭고기에 파와 양파 물기를 없애고 얹어주면 됩니다..^^     오리지널 소스도 만들면 너무 맛있답니다. 시중에 파는 소스는 화학재료가 첨부되어 있어서 소스를 만들었는데 만든 소스가 맛이 훨씬 좋아요~~^^   연겨자 1스푼, 설탕 반스푼, 다진마늘 1스푼, 갈은 사과 1/4 컵, 간장 1/4컵, 식초 1/4컵 맛술 1/4컵, 레몬즙 1스푼 정도를 넣고 버무리면... 우앙~~~ 맛있는 소스가 탄생해요..^^   튀김파닭에 오리지널 소스 찍어먹으면 그 맛이 죽여줘~요~~^^     남은 기름은 그곳에 파와 양파를 넣고 노랗게 될때까지 튀기면 기름이 정화된답니다. 식혀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고 나중에 다시 사용하면 돼요...^^
559    중국어강사 시절..^^ 댓글:  조회:1769  추천:0  2011-01-23
    한국에 와서 가졌던 첫직업..^^ 기업내의 중국어강사였다..   서먹서먹했던 한국땅에서 이 직업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을 가졌던 직업.. 정말 너무 소중한 추억이 가득하다.. 지금도 <쌤~ 잘 지내세요?> 하면서 연락을 주시는 학생들.. 학생이라고는 하지만 나보다 연배이신 분들이 훨씬 많으시다.   선생이라고 믿고 따라주셨던 많은 분들이 참 감사하고 그립다. 이 인연의 끊을 놓지 않고 앞으로도 쭉~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진은 2009년 4월.. 중국주재원 집중어학교육반 강의를 하면서.. 강사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        
558    My요리:시금치나물 댓글:  조회:1106  추천:0  2011-01-23
          보기에는 참말로 쉬운것 같지만 제대로 맛있게 무치는건 정말 어려운 반찬이지요. 시금치는 살짝 데쳐야 달짝지근한 맛이 살아있고 물을 꼭 짜줘야 양념이 잘 묻혀진답니다.   방법은 초간단..^^ 끓는 물에 소금을 좀 넣고 시금치를 넣어서 30초정도만 살짝 데쳐준다음에 바로 꺼내요.. 잎이 살아있을때 꺼내야지 시들시들해진다음에 꺼내면 시금치가 죽이 돼버려요..^^   꺼낸 시금치를 바로 찬물에 헹군뒤 물기를 꼭 제거합니다. 시금치에 소금,마늘,파를 넣고 살살 버루려준다음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으면 완성..^^ 더욱 감칠맛있게 하려면 국간장을 반스푼 정도 넣으면 더 맛이 좋아요..^^
557    My요리:멸치호두볶음 댓글:  조회:1013  추천:0  2011-01-23
원본출처:http://blog.naver.com/xiwang1214/30101073763     호두가 태아에게 좋다고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 생으로 먹는건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멸치호두볶음으로 요즘은 호두를 열심히 챙겨먹고 있답니다..^^   멸치도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지라 골다공증예방에도 아주 좋은 식품이에요..^^   조리법은 초간단..!!   먼저 식용유를 두르고 멸치를 센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볶아준다음.. 호두와 다진 마늘, 파,고추 등을 썰어서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호두와 멸치가 모두 노오랗게 볶아지면 간장,설탕,물엿,참기름, 후추가루를 넣고 설탕이 어느정도 녹을때까지 볶아요..^^ 설탕은 가장 마지막에 넣어야 합니데이~~^^   그러면 뚝딱 완성!!! 중간에 정신을 딴데 팔아갖고 멸치갈 살짝 타버렸슴당..ㅡ,ㅡ/ㅋ      
556    My요리:파닭 댓글:  조회:1423  추천:0  2011-01-23
원본출처: http://blog.naver.com/xiwang1214/30100880956     오늘은 바삭바삭 튀김 파닭을 만들어봤어요..^^   사용한 닭고기는 안심으로 했는데 닭다리나 닭가슴살로 해도 무관하답니다.   먼저 닭고기에 간장,청주,소금,후추가루를 넣고 밑간을 해요.. 고기는 밑간을 잘해야 맛이 살아난답니다..^^       그리고 계란 하나를 넣고 버무려서 10분동안 재워둡니다..^^     그담에 녹말가루 반컵정도 넣고 버무려요..^^     기름이 달아오르면 닭고기를 튀깁니다. 먼저 한번 살짝 튀겨내고.. 건져줍니다..     파와 양파를 가늘게 썰어요..^^ 물에 담그고 식초 몇방울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파와 양파의 매운맛이 사라지고 상큼달콤한 맛이 살아난답니다..^^     기름이 175도 정도로 더 달아오르면 한번 더 튀겨냅니다..^^ 닭고기속까지 잘 익을 정도로 튀겨내시면 됩니다.     짜짠~~~ 튀긴 닭고기에 파와 양파 물기를 없애고 얹어주면 됩니다..^^     오리지널 소스도 만들면 너무 맛있답니다. 시중에 파는 소스는 화학재료가 첨부되어 있어서 소스를 만들었는데 만든 소스가 맛이 훨씬 좋아요~~^^   연겨자 1스푼, 설탕 반스푼, 다진마늘 1스푼, 갈은 사과 1/4 컵, 간장 1/4컵, 식초 1/4컵 맛술 1/4컵, 레몬즙 1스푼 정도를 넣고 버무리면... 우앙~~~ 맛있는 소스가 탄생해요..^^   튀김파닭에 오리지널 소스 찍어먹으면 그 맛이 죽여줘~요~~^^     남은 기름은 그곳에 파와 양파를 넣고 노랗게 될때까지 튀기면 기름이 정화된답니다. 식혀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고 나중에 다시 사용하면 돼요...^^
555    My요리:닭감자조림 댓글:  조회:1229  추천:0  2011-01-23
    얼마전 설날에 닭다리고음 해먹고 네개 남은게 냉동실에 있어서요..^^ 오늘은 닭감자조림을 했답니다..^^   먼저 닭고기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 미향을 좀 넣고 살짝 물에 끓였어요..       양념장은요~ 고추장,고추가루,후추가루,청주,올리고당 혹은 물엿, 설탕,맛술,마늘...로 만들어요..^^ 생강도 넣으면 맛있는데...생강이 임신에는 별로 안좋다해서 저는 안넣었어요..     야채는 ...감자..당근.. 근데 와~~ 내 평생 이렇게 큰 당근은 처음 봤어요.. 완전 초대형당근... 기네스북에라도 오를만한~..ㅋㅋ     감자,당근은 큼직큼직하게 썰고.. 고추..양파..대파..등을 썰어서 넣으면 돼요..^^     짜짠~~ 서방님과 둘이서 게눈감추듯 먹어버린 닭감자조림.. 밥도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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