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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 관 - 김혁 暝想詩 시리즈 4
떼었던 담배를 다시 붙였다. 루습(陋習)이 고스란히 남아 책을 들거나 Tv앞에 앉으면 담배부터 찾아 든다.
라이터를 기분좋게 만지이며 니코틴의 습지에 빠져든다.
습관이란 정말로 무서운 거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습관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습관이란 후천적으로 습득된 행동이며 사고이다. 파스칼은 제2의 천성인 습관이 제1의 본성을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습관을 조정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우리의 생활을 좌지우지할 수가 있을 건데...
루습을 이기지 못하는 자신이 짜증 난다. 짜증나니 담배 한 대 피워 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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