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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도쿄직장생활.. 그 추억들... 댓글:  조회:1404  추천:0  2010-05-01
 2008년 7월 6일..일요일이다.. 9월까지 업무를 모두 정리하고 인수인계 해야 하는 관계로.. 7월부터는 주말에도 출근하며 엄청 바쁜 날들을 보냈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혼자서 일하며... 이제 곧 일본을 .. 그리고 그곳을 떠나야 하는 아쉬움에 사진을 남겼다.. 내가 5년동안 머물렀던 그 자리..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며 하루하루 내앞에 놓여진 장벽을 뛰어넘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금 그냥 이렇게 사진을 보고 있는것만으로 형용할수 없는 느낌이 감돈다..     회사 2층 복도에서...   화장실에서도 사진을 남겼다... 이 곳에서 직원들 만나면 늘 이런저런 얘기 주고받고.. 화장실이지만 .. 추억이 많은 곳이다..^^    조사분석부 멤버들의 일정표... 아마 7월5일 금요일날이였던것 같다.. 그날에 나는 오전에 고객회사에 들렸다가 오후에 출근했나부다.. 일정에 그렇게 적혀있네..... 이 멤버들은 지금쯤 어떻게 지낼가? 그냥 이름을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그립다..    2층 주방실... 점심이면 늘 도시락 사들고 이곳에 들렸다..ㅎ   나의 회사동기 여자애들... 도꾜 신쥬끄부근의 히로시마음식점에서 함께 회식을 하고.. 나오면서 남긴 사진이다..^^
453    쿠보상과의 만남..^^ 댓글:  조회:1294  추천:0  2010-05-01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다. 많은 조언도 해주고... 일본인들과의 회식자리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로 함께 노래를 부를수 있었던 분... 맛나는 요리를 먹으면서 했던 얘기도 정말 많았다. 한국을 유달리 좋아하시는 K상이다.. 언제 또 다시 뵐수 있을지... 부디 건강히 잘 계시길....                
452    회사 큰언니들과의 식사..^^ 댓글:  조회:1242  추천:0  2010-05-01
회사 큰언니 두분이 작은 송별파티 열어주셨다..^^ 내가 무지 좋아하는 이타리안요리접에서 맛나게 저녁을 먹고 기념사진.. 그리고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 가는 길...^^   등여군의 야래향을 부르고 있다....^^     노래방에서 나와서....^^    
451    인연의 소중함.. 댓글:  조회:1165  추천:0  2010-05-01
  그동안 많은 신세를 졌던 회사로선배들과 함께... 한달에 한번씩은 꼭꼭 회식자리에서 많은 얘기를 주고받았었는데.. 이젠 그럴수가 없다면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선배들.. 너무 고마웠던 분들이다.... 이제 꼭 다시 찾아뵈어서 인사드리고 싶다..
450    회사 아저씨와 식사를.. 댓글:  조회:1198  추천:0  2010-05-01
    회사의 아저씨랑 함께 한 자리.. 양고기구이가 정말 맛있었다.. 기름이 튀길래 검은 천을 앞에 두르고... 사진으로 보니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것 같당..ㅋㅋ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였어용....^^               식시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SMAP랑 사진을 남겼당..ㅋㅋ    엄마는 카메롱 디어스와 사진  남기공...ㅋㅋㅋ  아키하바라에서 .. 전철 갈아탈때 찰칵..ㅋㅋ                
449    도꾜 연변음식점에서 송별회..^^ 댓글:  조회:1224  추천:0  2010-05-01
 회사 큰 언니들이 날 위해 마련한 송별회... 내가 일본 떠나기전에 꼭 연변음식을 맛보고싶다고 하시길래.. 오오쿠보의 고향음식점에 아빠,엄마랑 함께 갔다..   대학선배언니의 친절함에 모두들 기분좋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사아줌마들과 선배언니랑 사진도 찍고... 너무나 즐거웠던 하루..      
448    나의 송별회..^^ 댓글:  조회:1256  추천:0  2010-05-01
2008년 8월 20일..   요즘은 매일이다싶이 송별회다.. 오늘은 회사선배님들이 열어주신 송별회...   어제 부모님이 일본 오셨다는 얘기를 했더니 오늘 꼭 송별회에 모셔오라고 해서 퇴근하고 집까지 가서 부모님 모시고 송별회에 참가했다.   아빠 엄마는 일본인이랑 처음 만나서 식사를 하시는지라 다소 긴장하신듯..^^ 난 중간역할로 통역을 하느라 무지 바뻤다..^^   직장에 5년동안 있으면서 한번도 같이 일을 해본적이 없는 분들인데 어느새 훌쩍 친해져버린 선배님들이다.   이제 헤어지면 언제 또 뵐지 ... 나에겐 너무나 소중한 분들... 덕분에 일본회사에서 적막함을 느끼지 않고 정말 즐겁게 보냈던것 같다..          
447    작은 송별회.. 댓글:  조회:1181  추천:0  2010-05-01
         
446    직장선배님들과.. 댓글:  조회:1317  추천:0  2010-05-01
  2008년 8월 23일.. 직장 선배님들과 점심을 함께 먹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젠 한자리에 앉을 기회가 거의 없을거라는.. 쓸쓸함....ㅡㅡ
445    사무실에서 한장..^^... 댓글:  조회:1236  추천:0  2010-05-01
  2008년 3월 28일... 직장 사무실에서 사진 한장 남겼다.. 부서이동으로 좌석을 이동하고..   제일 뒷쪽이 1그룹의 과장님.. 우리 그룹의 과장님은... 어디 가셨지? 내 오른쪽이 동기인 에리꼬쨩...^^ 나머지 네명의 여자분들은 울 회사사원이 아니고 계약직원들이다.. 남자분들은 울 회사 직원들.. 흠~~~ 표정이 무뚝뚝..뚝..뚝....   크~~ 내 얼굴이 젤 크게 나왔다.. 이럴땐 제일 뒷쪽에 가야 하는건데.. 내 카메라로 찍다보니.. 맨끝까지 달려갈 틈이 없었다.. 걍~~~ 앞에 쫑그리고 앉아서 찰칵..ㅋ 그래도 웃자... ^0^
444    너무 즐거웠던 하루...^^ 댓글:  조회:1158  추천:0  2010-05-01
  2007년 9월 15일..   어제는 새벽 세시에 집에 들어섰다...  일도 무지 많이 했고... 선배님들이랑 같이 모임도 참 많았다....   어제 쥰나쨩이 회사를 그만두른 날이였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들어서 이젠 회사 그만두고 애기 낳을 준비 한단다.. 내 오른쪽에 앉은애..................^^   그래서 오늘 점심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선배님들 몇이서 함께 프랑스요리점에 갔다. 맛나게 먹고 실컷 떠들어대고...   오후에는 저녁에 고객에게 보내야 하는 보고서를 부랴부랴 작성하다보니.. 눈깜짝 하는 사이에 저녁이 되었다......       저녁 여섯시반에 보고서를 고객회사에 부랴부랴 메일로 보내고... 저녁에는 회사의 스즈끼상와 비서.. 그리고 쿠보상이랑 회식... 쿠보상이랑은 오늘까지 이제 겨우 네번째 만남인데.... 오래동안 만나온 인연처럼 너무 다정다감하시다..   한국어를 정말 잘하신다.. 거기에다가 한국어 노래도 무척이나 좋아하셔서 노래방에 가실적마다 한국노래를 부르신다..    오늘도 저녁 일곱시부터 새벽 두시까지 네명이 모여서 끊임없는 얘기도 주고받고.... 노래도 부르고... 자정이 훌쩍 넘은줄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덧 새벽 두시였다..   쿠보상과의 만남은 정말 소중하다.. 함께 하는 시간에 정말 수많은것들을 새롭게 깨닫게 해주시는 분이다. 무척 배려심깊으신 분이라 만날적마다 꼭꼭 함께 자리를 한 사람에게 선물을 갖고 오신다.. 그래서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하는것이 미안할뿐이다..   요즘은 중국어공부를 열심히 하신다.. 그래서 요즘은 중국어에 대한 얘기가 많아졌다.. 이번에 중국 갔다올적에 중국어발음법 책을 선물드려야지...   우리 인연이 마냥 변함이 없기를 바라면서.... 
443    일본인친구의 송별회에서...^^ 댓글:  조회:1189  추천:0  2010-05-01
    2007년 4월25일... 회사의 친구 송별회에..   동경 하마마쯔�의 아프리카음식점에 갔다... 요리도 넘 맛있었지만..   우연히 그곳에서 영화배우 요시모또타까미를 만나서.. 사진찍고 악수하고... ㅋㅋ  난리났당....   내 왼쪽에 앉은 애가 음식점의 아프리카 쥔장이다.. 나보다 한두살 이상이다.. 크~~ 근데 사진 찍으니 흑인이라서 새하얀 이만 보인당..ㅋㅋㅋ   젤 오른쪽의 큰 언니는 날 무척 이뻐해주는 회사의 모모세쨩..!! 그날 술을 가득 마시고.. 취해서 ...ㅋㅋ 넘 잼있었당... 표정 좀 봐...  졸고 계시나???  ㅍㅍㅍ         회사에서 내노라 하는 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캬캬  
442    선배님들과의 회식.. 댓글:  조회:1199  추천:0  2010-05-01
  2006년 11월 28일...   오늘 선배가 8월에 찍었던 사진을 파일로 보내왔다.  8월에 평소에 친근하게 지내는 선배님들과 회식했을때의 사진이다.  날 제외하고 모두 40대 50대 60대의 대선배들..    일본광고회사 ○○의 선배님과 ○○항공에 다니시는 분..  그리고 내 오른쪽은 30년이상 스튜어디스를 하신 선배님.  일본의 천황까지 직접 안내하셨다고 한다..    너무나 멋진 선배님들이다.  회식이 끝난뒤에 찍어서 얼굴이 발갛게 홍기돼있다..ㅎㅎ  나는 술을 안마셨으니까 얼굴이 제일 새하얗다...^^    이제 12월에 또 다시 모여 송년회를 하려고 한다.  선배님들과의 만남이 많이 기대된다.
441    직장월간잡지에 실렸던 사진.. 댓글:  조회:1113  추천:0  2010-05-01
  2005년 여름.. 직장의 월간잡지 일상패션코너에 실렸던 사진...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오라고 해서 사촌언니랑 길거리에서 생쑈를 했다..ㅋㅋ
440    국제사업부 여성멤버들과 점심을... 댓글:  조회:717  추천:0  2010-05-01
  2005년 여름... 국제사업부에 있을때... 직원과 스탭들이랑 함께 한식관에 가서 밥을 먹고 나와서 길거리에서 찰칵...^^
439    국제사업부 멤버들.. 댓글:  조회:806  추천:0  2010-05-01
  2005년 일본직장의 국제사업부 멤버들의 다른 부서로 이동을 하면서 이별회를 했던날..   이 멤버들과는 딱 1년간 함께 일하고. 그뒤로 나는 조사분석부에 이동이 되었다. 함께 했던 시간이 힘들었지만 너무나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
438    09두번째제주행-♥출발♥ 댓글:  조회:1782  추천:0  2010-05-01
 올해 3월 신혼여행으로 제주도에 갔었다. 처음으로 찾아간 제주도.. 그 매력에 빠져서 두번째 제주여행을 계획했다.   9월, 초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너무 좋았던 날들.. 서방님과 함께 두번째로 찾아간 제주도.. 그 순간순간들이 너무 행복했었다..   출발하던 날.. 공항에서 서방님과 함께..^^   비행기안에서.. 서방님은 일부러 흉한 표정을 지어서 사진을 망쳐버리는걸 좋아한다..ㅡ,ㅡ   드뎌 제주에 도착..         택시타고 우리가 숙박할 벨라로 향하고 있다..^^   드뎌 벨라에 도착...^^ 3일동안 우리와 함께 하게 될 차..     이제부터 제주여행을 시작하옵니데이...^^         
437    09두번째제주행-♥한라산에서-도전♥ 댓글:  조회:1793  추천:0  2010-05-01
 등산은 도전이다.. 자신에 대한 도전.. 삶에 대한 도전..   지금까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고..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케한다.   한라산 정상에서 서방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바로 내 자신에게 그토록 소중했던 시간이였던것 같다.   늘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고 싶다..                                                
436    09두번째제주행-♥한라산에서-행복♥ 댓글:  조회:1845  추천:0  2010-05-01
 운동이란 숨쉬기운동밖에 안하는 나였지만.. 서방님이랑 함께 하면서 어느새 등산에 관심을 가진것 같다. 산정상에 올랐을때 산아래 굽이굽이를 바라보는 그 순간은 정말 온세상을 다 가진듯한 행복감에 젖어있는다.   그래서 등산이 좋은것 같다..^^                                          
435    09두번째제주행-♥한라산에서-즐거움♥ 댓글:  조회:1791  추천:0  2010-05-01
두시간동안 땀을 뻘뻘 흘리면서 겨우 올랐다..^^ 오르면서 수많은 등산객들과 어깨를 스쳐지나가고.. 그중에는 초등학교애들이 단체로 한라산등산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본인등산객을 우연히 만나서 10분여동안 한참 얘기 나눴다..^^   등산의 즐거움이란 중간중간에 스쳐지나가는 잠간의 인연이 있기때문이기도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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