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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할빈의 두 자매와 함께. 댓글:  조회:1585  추천:0  2010-04-11
하나님이 교회로 인도해주신 중국할빈의 자매 두분..^^ 한국으로 시집온 두 자매를 교회 전도사님과 함께 오늘 만났다.. 한국어를 잘 몰라서 아직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들에게 하나님이 인연을 맺어 앞으로도 늘 함께 하도록 해주셨다.  두 자매의 앞날에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기를..^^      
353    소녀 정현이..^^ 댓글:  조회:1459  추천:0  2010-04-11
정현언니 어머님이 수술하셔서 병문안 갔다가 같은 병실에 입원해있는 7살 소녀 정현이를 알게 되었다.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져 큰수술을 받고 지금은 의자에 앉아서 이동하고 있다.   몸은 불편해도 너무나 밝고 건강한 정현이..^^ 성경 들고 있는 나를 보자마자 찬송가 불러달라고 졸라댄다. 그래서 열심히(?) 찬양을 불러주고 얘기도 나눴다.. 하나님과 만나는게 기뻐서 매주 교회를 간단다..^^ 어린 마음에 벌써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정현이..   정현아~~ 하루빨리 건강 회복해서 찬란한 웃음 짓길 바래..     찬양 불러달라고 해서 부르고 있었는데 정현이가 샤타를 눌렀다..ㅎㅎ   정현이가 날 사진 찍어주겠다며 준비하랜다.. 아직 준비도 못했는데 벌써 찍어버린 사진..ㅋㅋ   성경 들고 있으면 그렇게 좋댄다.. 너무 기특하다..^^       빨리 회복해다오~~~~~~~~^^  
352    사랑합니다..^^ 댓글:  조회:1353  추천:0  2010-04-11
2009년 3월 29일.. 교회 요한청년부 찬양예배에서 우리 스방님이랑 함께 노래를 불렀다. 3월7일 결혼식때 둘이 함께 답가로 [사랑합니다]를 불렀었는데 결혼식에 오셨던 요한청년부의 선배님들이 앵콜해주셔서 교회에서 다시 한번 노래를 부르고 꽃다발을 받았다..^^ 다시한번 결혼식때의 황홀함을 기억케했던 순간...          
351    생일파티..^^ 댓글:  조회:1196  추천:0  2010-04-11
3월22일.. 주말은 명진언니의 생일...^^ 교회에서 언니들이랑 맛나는 케익 사놓고 축하해줬당..^^ 언냐~~~~ 축하한데이~^^ 앞으로 성경공부, 중국어공부 빡시게 합시데이~~ㅋㅋ  
350    동창들 모임..^^ 09.3.22 댓글:  조회:1442  추천:0  2010-04-11
      서울도 아닌 대구에서 중국고등학교동창들이 만나다니.. 넘 반갑고 고맙고 기뻤고 흥분했고 신났다..^^ 준이와 화는 고등학교때부터 연애를 해서 지금은 결혼하고 대구에서 살고 있고..   숙이도 고등학교동창 위동이와 결혼해서 상해서 살고있다.. 오늘은 미숙이가 한국에 놀러왔다가 우릴 보러 모처럼 대구 까지 왔었다.... 우앙~~일본이 아닌 또다른 나라에서 동창들 모이니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349    사랑방 첫모임 댓글:  조회:1186  추천:0  2010-04-11
교회 집사님들과 함께 한 사랑방 첫모임..^^ 주은이와 진아도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다.. 맛있는 점심식사와 케익도 넘 넘 맛있었당..^^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제 평생을 함께 할 믿음의 자매님들...^^ 사랑해요~~~~~~~~~~~        
348    시어머님이랑 수목원에서..^^ 댓글:  조회:1221  추천:0  2010-04-11
    결혼식 치르고 신혼여행 다녀오고... 피로가 쌓여서 오늘 오전 쿨쿨 잠을 자고 있는데.. 시어머님이 밑반찬 들고 집에 오셨당..ㅋㅋ   부시시한 나를 보고 수목원에 바람 쇠러라도 가자고 하셔서 세수도 안한채 주섬주섬 옷을 주어입고 엄마차에 앉아서 수목원에 갔다..   한달만에 가보는 수목원...^^ 이쁜 꽃들이 많이 피어있었고 봄바람이 살살 불어와서 너무 기분좋았다..^^   시어머니랑 많은 얘기 나누고 점심식사는 집근처의 메밀국수집에서 먹엇다. 처음 맛보는 메밀국수의 맛.. 정말 끝내줬다...                                              
347    양가가족이 함께... 댓글:  조회:1077  추천:0  2010-04-11
결혼식이 끝나고 이튿날 엄마와 할아버지랑 함께 교회로 갔다..^^     그리고 엄마랑 시장에 가서 엄마한복 한벌 하고..^^   이쁘고 이쁜 색으로 엄마 한복 한벌 !!   그리고 함께 쇼핑...^^   저녁에는 시댁식구랑 엄마와 할아버지랑 함께 회식...^^  
346    엄마랑 함께... 댓글:  조회:968  추천:0  2010-04-11
엄마랑 우리의 미래둥지에 함께 가서 구경하고.. 서울로 같이 갔다..     KTX 타고 서울로 가려고 대기중..^^   서울의 할아버지 집에 가서 5년만에 할머니를 뵙고 인사 올렸다..^^    
345    대구에서 대구탕을.. 댓글:  조회:1183  추천:0  2010-04-11
2009년 3월 5일     어제는 교회 새가족수료식이 끝나고 울 스방님과 명진언니랑 대구탕 먹으러 갔다..   일본에 있을때 매주마다 한식관에 갔었는데... 난 매번 육계장만 먹었고... 대구탕은 한번도 안먹었다..   대구탕은 대구지역의 보신탕인줄 알고.. 나중에 대구에 가면 오리지널대구탕 먹어야지 하면서.. 벼르고 별렀었는데...   대구에 와서 얼마전 티비를 보고 ... 대구라는 생선이름으로 된 탕인줄 처음 알았다.. 헐~~~~~바보같이 속았구나.. 웬지 모를 배신감!!! 이럴줄 알았으면 일본한식관의 대구탕도 먹었을걸 그랬다..   담번에 일본 가면 먼저 대구탕부터 먹을거얌..
344    우리 시어머니 댓글:  조회:938  추천:0  2010-04-11
    우리 시어머님..^^ 나의 믿음을 이끌어주시는 믿음의 선배이시기도 하다..^^ 함께 있으면 늘 인생의 도리를 깨우치게 하시는 어머님..
343    5년만의 재회..^^ 댓글:  조회:1026  추천:0  2010-04-11
2009년 3월 1일..     일본히로시마대학원시절을 함께 보냈던 선배님.. 대구에 살고 계셔서 오늘 5년만에 만났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시고 지금은 복지사업을 하신다.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함께 했다..^^ 일본에서 함께 했던 분을 대구에서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 교회앞에서 함께 부둥켜안고 한동안 서로 쳐다봤다..ㅋ~~~   낯선곳에서 또 한명의 지인을 만나여 너무 좋다.. 인연을 다시 이어주신 주님에게 감사를... var anchor_links = document.getElementById("brd_content_2").getElementsByTagName("A"); for(i=0; i< anchor_links.length; i++){ if(i === 0 && anchor_links[i].id === "target1") { } else { anchor_links[i].target = "_blank"; } }
342    수목원에서... 댓글:  조회:955  추천:0  2010-04-11
2009년 2월 14일..   동물원엔 많이 가봤지만.. 수목원에 처음 가봤다.. 아직 겨울이 지나지 않아 식물들의 싱싱함을 맘껏 향수하지는 못했지만 이제 막 피려는 꽃봉우리랑 낙엽속에서 빠끔히 얼굴 내미는 이파리들의 모습들이 너무나 귀여웠다.   유리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각종 화초들 또한 절경이였다. 들어서자마자 끊임없이 샤타를 누르고.. 이쁜 화초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들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나의 촬영모음에 올린 사진들을 보세용...ㅎㅎ                        
341    시어머님과 등산을..^^ 댓글:  조회:1088  추천:0  2010-04-11
2009년 1월 17일..   눈이 왔다. 아침에 출근하려고 집문을 나섰던 신랑이 다시 집문을 열고 큰소리로 <눈이 펑펑 오고 있어!!!>하고 외쳤다..   급히 창문 열고 보니.. 우앙~~~~ 정말 눈부시게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한국에 와서 처음 보는 눈이다.   눈이 쌓이면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어릴적엔 그랬었는데... 그립다..   근데 지금은 눈이 다 녹아버렸당.. 오후가 되니 시어머님이 놀러오셔서 함께 앞산으로 등산갔다.. 너무 오랫만에 하는 등산!! 숨히 턱밑까지 헉헉 ~~~   그래도 오랫만에 등산하고 땀을 쏟아내는 느낌이 너무 짱이였다...^^ 이젠 자주 등산해야겠다...
340    ◆매주 토요일 방송안내.^^◆ 댓글:  조회:1095  추천:0  2010-04-10
  ◆◇◆4월 10일 희망사항 인터넷 방송◆◇◆           ◈오늘 저녁 방송안내◈   방송사이트클릭  -> http://www.shimto.com       방송사이트 클릭만 하면 청취가 가능합니다..^^   방송시간:   20:00-22:00 (중국시간) 21:00-23:00 (한국, 일본시간)          중국시간 19시부터 음악을 전해드리고 방송은 20시부터 시작합니다. 방송이 안들리시는 분들은 사이트 끄셨다가 처음부터 다시 켜보세요..^^  
339    드뎌 면허증 땄다..^^ 댓글:  조회:1360  추천:0  2010-04-10
우훗~~ 드뎌 면허증을 땄다..^^ 16일간의 <악전고투.ㅋㅋ>를 거쳐서 드뎌 따낸 면허증.. 운동신경이 거의 마비상태인 내가 차를 운전하다니.. 보면 볼수록 뿌듯하고 신기하다..   면허증을 받고나서 차를 운전하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거린다. 오늘 저녁 서방님 차를 뺏아서 내가 운전하기로 했다.   나의 운전면허증.. 아~ 뿌듯하다!! ㅋㅋ   도로주행 마지막 하루 4월 2일....^^ 강사님이랑 공원의 주차장에 가서 주차연습을 했다..   너무나 자상하셨던 우리 강사님..^^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도로주행 5일간이 너무 즐거웠다. 감사해요~ 강사님!   4월 3일.. 도로주행 시험 보는 날이다. 새벽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시간은 아침 6시20분.. 저 하늘에 아직도 달이 보인다..ㅋ   회사 화장실에 들려서 꼭 셤에 합격하도록 기도드리고.. 기념 사진을 남겼다..ㅋㅋ 난 꼭 될수 있을꼬야~!!   운전학원 다니면서 친해진 용진언니. 혜영씨..^^ 면허증을 발급 받고 커피숍에 가서 차 한잔 마셨다. 용진언니의 귀여운 아들 성진이.. 눈이 너무너무 귀엽고 완전 애교쟁이... 성진아.. 담에 이모가 이쁜거 사줄께~~~기다려~~~      
338    봄다운 봄이 왔다..^^ 댓글:  조회:2015  추천:0  2010-04-09
올해는 추위가 3월말까지도 들락날락 하더니.. 일주일사이에 기온이 20도를 쑥 넘어섰다.. 봄인지 여름인지 모를 정도로.. 오늘 낮은 너무 더웠다..   우선생님 차에 앉아서 담주부터 시작하는 집중반수업장소로 가는도중에 길가에 어느새 활짝 피어있는 벚꽃을 보고 환성을 질렀다.. 언제면 필가..언제면 필가..고대하고 있었는데.. 우훗.. 이제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봄은 참 좋다.. 모든게 아름다워서..^^   다음주부터 수업이 엄청 많아진다.. 매일마다 아침 6시 좀 넘으면 출근해야 한다. 저녁엔 9시 퇴근..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조금도 힘든줄 모르겠다. 너무 즐겁고 학생들과 어울려서 같이 배워가는게 이렇게 재밌는줄 몰랐다.   엄마가 날 임신하셨을때 태몽이 아이가 나중에 가르치는 일 하는 꿈이라 하시더니 진짜 그런가부다..^^ 일찍 자야지..^^ 내일엔 방콕해서 수업준비해야지..                
337    ★인터넷방송안내.방송에서 뵈요~^^★ 댓글:  조회:1194  추천:0  2010-04-03
  ◆◇◆4월 3일 희망사항 인터넷 방송◆◇◆           ◈오늘 저녁 방송안내◈   방송사이트클릭  -> http://www.shimto.com       방송사이트 클릭만 하면 청취가 가능합니다..^^   방송시간:   20:00-22:00 (중국시간) 21:00-23:00 (한국, 일본시간)          중국시간 19시부터 음악을 전해드리고 방송은 20시부터 시작합니다. 방송이 안들리시는 분들은 사이트 끄셨다가 처음부터 다시 켜보세요..^^      
336    제주도여행-솔베이지 댓글:  조회:1118  추천:0  2010-04-01
3박4일동안 머물렀던 곳.. 솔베이지! 핑크, 와인, 보랏빛.. 사랑스러운 공주풍 침실에서 솔잎향 가득한 통나무 펜션만의 아늑함을 느끼면서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을..                  
335    제주도여행-일출랜드 댓글:  조회:1166  추천:0  2010-04-01
 일출랜드는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에서 같이어울릴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푸른 잔디동산이 있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일출랜드 10경인 안개속에서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미천굴 입구의 55만개 돌맹이성, 일몰 무렵의 워싱턴 야자수의 실루엣, 일출랜드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철쭉의 향연, 제주 자연석, 화초, 폭포, 물고기가 어울러진 수변공원, 온세상이 하얗게 눈내린 날에 선홍빛을 뽐내는 동백꽃무리, 본지, 유건에, 모구리 ,나시사리 등 주변의 오름 전경, 다도해를 옮겨 놓은듯한 만수시의 미천굴 다도해, 마타리아 야자수 밑에서 올려다 보는 파란 하늘, 나무인듯 꽃인듯 새순이 돋아나는 홍가시의 물결, 언제나 싱그러운 녹색 수목원과 함께 신비로운 자연 세계로 빠져 보는것도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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