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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고향의 하늘을 날다..^^ 댓글:  조회:1134  추천:0  2010-04-17
2009년 8월 23일.. 동생결혼식을 마치고 이튿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가기전.. 이모와 할아버지. 부모님이랑 함께 물만두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집가는 길에 서방님이랑 길거리에서 SHOW를 펼쳤다..ㅋㅋ   내게도 날개가 있는줄 몰랐다..므흐흐 왼손엔 음식점에서 먹다남은 물만두...ㅋㅋㅋ   서방님이 대부분 찍다보니 서방님 사진은 거의 없음..ㅡ,ㅡ                          
393    두만강의 밤...^^ 댓글:  조회:1251  추천:0  2010-04-17
동생 결혼식으로 고향에 갔다가 ... 결혼식 치렀던 날 밤...동생부부랑 밖에서 데이트를 하고... 동생부부는 호텔로 들어가고..나와 서방님은 두만강으로 갔다 ...   날씨가 더운줄 알고 치마와 반팔만 딸랑 갖고 갔는데 의외로 이미 가을날씨라 저녁엔 썰렁썰렁 추었다.. 그래서 엄마옷을 빌려 입고 이틀동안 동네를 누볐다는..ㅋㅋ   그래도 서방님의 카메라앞에서는 줌마스타일을 힘껏 살려서 폼잡았다는..ㅋㅋ 나의 줌마스타일... 으흣..^^         울 서방님은 이 사진이.. 빈민국에서 탈출해 나온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ㅋㅋ 내가 봐도 웬지 없어보인당...ㅋㅋㅋ                
392    한여름의 삼계탕..^^ 댓글:  조회:1270  추천:0  2010-04-17
울 서방님과 나는 취미가 똑같다. 음악에.. 노래에..여행에.. 촬영에...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것은 바로 먹는것...ㅋ 이날도 삼계탕집에 가서 한그릇씩 뚝딱 다 먹어버리고..   먹기전에 맛있는 삼계탕과 같이 찍으려 했는데.. 눈앞에 삼계탕이 놓여지니 사진찍는걸 깜빡하고 허겁지겁 다 먹어버리고 말았다. ㅡ,ㅡ 다 먹고난뒤에야 남긴 기념사진..   크흐흐... 좀 우아하게 찍을락캤는데... 빈 그릇만 휑뎅그레~~~~ 아~~~~ 진짜 이상하게 됐다..ㅡ,ㅡ    
391    들놀이...^^ 댓글:  조회:1310  추천:0  2010-04-17
화창한 날에..ㅋ 허니랑 들놀이를 갔다.. 장마가 지나고 오래만에 활짝 개인 푸른 하늘을 보니 기분이 엄청 좋았다..^^   오래만에 카메라 들고 사진 몇장을 찍었는데... 마음에 드는 사진은 별로 없다.. 흠~~ 촬영 넘 오래 안해서 한물 갔다..ㅡ,ㅡ         배가 볼록 나왔다..ㅋㅋ 사실은 들놀이 가기전에 삼계탕 한그릇 뚝딱 하고 왔음..ㅋㅋ     파마한 울 서방님.. 첨엔 보면 볼수록 소방차아저씨 같았는데..ㅋ 이젠 적응이 된듯 하다.. 앗.. 연애편지 불렀던 그 소방차아저씨들임.. 진짜 소방대아저씨아니궁..ㅋㅋ   산과 하늘이 넘 이쁘다..^^   난 열심히 촬영중..ㅋ   아래는 내가 찍은 사진들.. 하나도 맘에 안든다.ㅠㅠ 꽤 많이 찍었는데.. 그중 괜찮다 한것들이 이모양이니..휴~~~        
390    그이와 함께..^^ 댓글:  조회:1227  추천:0  2010-04-17
토요일 쇼핑 떠나면서...^^   내 마음속에 늘 당신만 가득 담겨 있기를 바랍니다한눈 팔지 않고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기를 기원합니다.   내 마음속에는단 한사람 ..당신의 이름으로 설레이고 싶습니다.당신의 이름으로 기쁨이고 싶습니다.   마음속 깊숙히 간직한 당신 이라서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천년사랑으로 섬길수 있다면이후의 세상도 행복하기만 할겁니다.   당신 이라서그래서 행복하고 싶습니다.당신 이름으로 기쁨이고 싶습니다.
389    수목원의 여름..^^ 댓글:  조회:1283  추천:0  2010-04-17
서방님과 함께 했던 시원한 여름날..^^                                  
388    두류공원에서 국악단공연을..^^ 댓글:  조회:1407  추천:0  2010-04-17
서방님과의 금욜 데이트다..^^ 얼마전에 산 DSL카메라를 들고 공원으로 향했다.. 시원한 여름밤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모여 산보하면서 주말맞이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작은 미니콘서트가 진행되는 곳에서는 공연자와 관람자들이 하나가 되어 춤추고 노래 부르고 그런다.. 오래만에 이런 흥겨운 정경을 접하니 기분이 둥둥 뜬 느낌이였다.   서방님은 카메라로 부지런히 나를 찍는다. 서방님도 나도 촬영을 너무너무 무쟈게 좋아하는지라 얼마전에 드디어 Canon DSL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했다.   역시.. 카메라.. 짱이다..! 한장 한장 찍을때마다 다가오는 감동이 정말 짜릿하다.. 오늘은 인물사진만 몇장 남겼지만.. 이제 짬짬이 시간나는대로 함께 여러곳을 다니면서 많은 순간을 카메라에 담자고 서방님과 약속..^^   오늘 저녁엔 또 한국국악단의 공연도 봤다.. 타령이나 민요.국악이라면 딱 질색이였던 서방님도 오늘 공연을 보면서 찬탄을 금치못했다.. 너무나도 멋진 공연이기에...함께 어울려서 노래부르고 박수치고.. 처음으로 우리민요가 이렇게 아름답게 들렸댄다..   금욜밤은 참 좋다.. 주말을 맞이하는 여유로움이 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있으니.. 우훗~ 무쟈게 행복하당..^^       울 서방님이 남기신 사진...ㅋㅋ       저녁 함께 먹었던 해초보쌈..^^             국악단공연 모습...^^   무쟈게 즐거워하는 서방님..ㅋ   함께 어울려서 덩실덩실 흥이 났다..ㅋ   이제서야 국악의 소중함을 느낀 울 서방님이시다..ㅋㅋㅋ  
387    카메라구입 기념..^^ 댓글:  조회:1408  추천:0  2010-04-17
캐논 DSL 카메라 구입 기념으로 서방님에게 얼굴대빵 큰 사진을..ㅋ     내 손..ㅋㅋ     벽에 걸어놓은 십자가를...   우리집 벽에 걸려있는 웨딩앨범...  
386    동생 결혼식으로 부산행..^^ 댓글:  조회:1394  추천:0  2010-04-17
2009년 5월17일... 동생의 결혼식으로 부산에 향했다..^^ 엄마랑 동생이랑 부산에서 모여 즐거운 3일을 보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도 가족이랑 함께 하는 시간은 최고로 즐거운 일~~^^   부산현대백화점에서 쇼핑중 ...잠간 휴식..   해운대에서 바다구경도 하고 수영도 하려고 바다옆의 호텔을 잡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바다는 그냥 창밖으로 구경만 했을뿐....     해운대옆호텔에서 아침식사하는 중..         밖에는 비가 억쑤로 쏟아지고 바람도 쌩쌩불고 있다... 저녁식사후 외출도 못하고 호텔로비에서 시간을 보냈다..   티타임..   동생결혼식날.. 아침일찍 웨딩숍에 가서 화장하는 중...^^   웨딩홀 로비에서.. 엄마가 동생의 웨딩사진을 보고있다..^^   이쁜 울 동생... 선녀같다..^^ㅋㅋ   동생회사의 동료들이 멀리 서울에서 부산까지 결혼식에 오셨다..^^ 고마워요~~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 떠나는 동생커플..^^   잘 갔다오이소~~~~~~^^   나는 엄마와 할아버지와 함께 부산을 떠났다...^^      
385    육식자매들...^^ 댓글:  조회:1255  추천:0  2010-04-17
헐~~나 점점 육식**으로 변해간다.. 고기 먹으러 가는게 점점 좋아진다.. 아~~미치긋다...   나 이제 정말 고기 끊겠다!!!!!!      
384    시부모님들과 함께 한 저녁..^^ 댓글:  조회:1167  추천:0  2010-04-17
동생이랑 모델하우스에 가서 ...       시부모님이랑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길옆의 장미꽃이 너무 이뻐서 차에서 내려 한참 사진을 남겼다..^^             까페에 들려서 맛있는 키위쥬스를 먹으면서 담소를...^^/    
383    20년만의 아이스 스케트..^^ 댓글:  조회:1246  추천:0  2010-04-17
거의 20년만에 아이스 스케트를 탔다..^^ 울 서방님과 동생이랑.. 갔당..^^ 무더운 여름에 아이스 스케트를 타는 기분 정말 짱이였다.. 므흣!   근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넘어질가봐 거의 뚱기적뚱기적 ...ㅋㅋ 우와~ 그냥 슬~슬 타는것도 어려운데 얼음위에서 춤까지 춘다는건 정말 너무 어렵다고.. 김연아 완전 대단하다고 감탄했던 순간이였다..ㅋㅋ     스케트장으로 가는 중..   시장에 들려 엄마의 한복을 찾은 김에 길거리의 시원한 국수 한그릇 사먹고~~   **랜드에 도착...   올라가는 중에 사진을..     수족관에 잠간 들려...           으메~~ 므서워~~ㅋㅋㅋ               무척이나 잘 타는것처럼 포즈 잡고 사진 남겼다..ㅋㅋ    
382    동생이 한국에 왔다..^^ 댓글:  조회:1275  추천:0  2010-04-17
2009년 5월 4일...   엊그제부터 동생이 한국에 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곧 새신부가 되는 동생..^^  이쁜 신부가 되삼~~~     울 서방님이랑 막창먹으로 가려 하는중.. 서방님의 차를 기다리다가 동생이랑 거리에서 쌩쑈를 했다..ㅋㅋ   흐미~~ 동생이 꺼꾸로 보니까 훨씬 이쁘다..ㅎㅎ   막창을 먹고 나와서 공원에서 산보중에 찰칵...^^   오랫만에 동생이랑 제대로 된 사진을 남겼다..ㅎ   깡패인척 사진 남기려 했는데... 영~ 아니다..ㅋㅋㅋ   이건 완전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다..ㅋㅋㅋ   우훗~~ 서방님이 각도를 잘 맞춰서 다리가 늘씬 길어보인다..ㅋㅋ     동생이 슬쩍 끼여들엇다...ㅡ,ㅡ  
381    노래방에서... 댓글:  조회:1150  추천:0  2010-04-17
휴일에 놀이공원 가려다가 날씨가 찌뿌둥해서.. 하루종일 집에서 영화만 보다가.. 어둠이 내리드리우자 어슬렁 어슬렁 노래방으로 갔다. 서방님과는 오랫만에 하는 노래방데이트다...ㅋㅋ      
380    교회갔다 오는 길..^^ 댓글:  조회:1295  추천:0  2010-04-17
울 스방님이랑 교회 갔다 오는길..^^ 은혜 듬뿍 받고 꽃 한송이도 받고 룰루랄라~ 즐거운 기분으로 길거리에서 쑈를 했다..^^       시댁으로 향하는 길...^^ 스방님 웃지 않으시공 뭘하셔용?ㅋ  
379    막창데이트.. 댓글:  조회:1307  추천:0  2010-04-17
미수다의 캐서린이 대구의 막창을 젤 좋아한다고 해서.. 언젠가 막창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 드뎌 울 서방님이랑 막창데이트를 했다.. 우훗!!!   돼지고기를 잘 안먹는 나였지만 막창은 무쟈게 잘 먹었다.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맛있고 맛있고.. 또 맛있었다.. 우쨔노~~~!! 나 육식주의로 변해간당..ㅡ,ㅡ   둘이서 4인분을 주문하고.. 3인분은 내가 거의 먹었음.. ...       점점 둥글둥글 변해가는 우리둘의 모습..!!!!!! 이젠 먹이를 절반으로 줄여야깃다!!!!
378    봄날의 어느 토요일..^^ 댓글:  조회:1243  추천:0  2010-04-17
    오랫만에 토욜쇼핑데이트... 스방님의 구두가 신은지 얼마 안되는데 끈이 끊어져버려서 어제는 시아버님이 주신 상품권으로 스방님구두를 사러갔다..^^ 그리고 백화점음식점에서 맛나는 ""도 사먹고...   날씨가 찌뿌둥했지만 ... 길거리에 피어있는 꽃들이 너무 이뻐서 기분이 넘 좋았다.. 봄이면 내 카메라님들이 엄청 바뻐질것 같다. 핸드폰은 안갖고 다녀도 카메라도 두대씩 꼭꼭 챙겨갖고 다닌다..    길거리에서 찍은 꽃들... 넘 이쁘다..^^
377    쇼핑데이트..^^ 댓글:  조회:1391  추천:0  2010-04-17
    오늘은 스방님이랑 쇼핑데이트~ 울 스방님에게 멋진 Calvin Klein시계 하나 선물했다..  
376    웨딩샵으로 향하는중..^^ 댓글:  조회:1097  추천:0  2010-04-17
    시어머님이 사주신 옷을 입고 웨딩샵으로 슝~~~^^ 정말 맘에 꼭 드는 드레스를 찜했다..^^ 스방님은 옆에서 열심히 운전중...^^    
375    등산의 즐거움..^^ 댓글:  조회:1340  추천:0  2010-04-17
  오랫만에 제대로 된 등산을 했다. 며칠전에 시어머님이랑 등산할때는 중간까지도 못가고 포기했는데.. 오늘은 울스방님이랑 함께 등산..!!   저번엔 시어머님이 힘들어하셔서 내가 그냥 포기한거지.. 내가 못오르는건 아니라고 오늘 정상까지 오르는걸 함 보여줄거라고 큰소리 땅 치고 오르기 시작했는데...   우와~~~~~ 등산이란거 정말 장난이 아니였다. 첨엔 쉽게 오를것처럼 후떡후떡 올랐는데 10분도 안지나서 숨이 헉헉 막히더니 온몸에 맥이 스르륵 풀리고.. 30분이 지나더니 다리가 후들후들.. 내 몸이 내것이 아닌듯... 결국 나 더이상 못오르겠다고 선포!!!   스방님은 그깟 산오르는게 뭐가 힘들거냐며 큰소리 땅땅치더니 ...그럴줄 알았다며 키둑키둑..   무조건 오르고 말거야~~ 다시 일어나서 한발 두발.. 나중엔 아예 네발로 엉기적엉기적 기어올랐다.. 그렇게 두시간만에 정상에 도착!   와~~~~ 정상에 서있는 그 느낌!!! 진짜 대박이다..!!! 시내전경이 한눈에 다 들어오고.. 모든것을 정복한듯한 그 느낌!! 우후훗~ 등산의 즐거움이 어디에 있는지 오늘에야 제대로 맛본것 같다... 힘들게 등산한 보람이 있었던거 같다~므흣!   정상에서 사진도 찍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멀리 저쪽산으로 이동해서 다시 내리기 시작.. 내리막이라서 한시간만에 산아래에 도착.. 야외스포츠공간에서 역도를 하는척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은후 마을로 나왔다..   근데.. 등산할때는 우리집 가까이 길로 올랐는데 내려와보니 아예 멀리 다른 동네에 와있었다. 그래서 그 동네의 칼국수 맛집에 들려서 칼국수를 시켜먹고 나와서... 택시를 타고 집에 갔다는...ㅋㅋ   오랫만에 제대로 등산맛을 봤다. 이젠 자주 등산 해야깃다.. 1년에 한번쯤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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